[NBA 이모저모] 윌리엄스를 트레이드하려는 미네소타

Jason / 기사승인 : 2015-01-31 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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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The Hitman' 모리스 윌리엄스(가드 185cm, 89.8kg)를 트레이드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ESPN』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미네소타가 윌리엄스를 매물로 드래프트 티켓을 갖길 원한다고 전했다. 미네소타는 이번 시즌 현재 서부컨퍼런스 전체에서 최하위에 내려앉아 있어 플레이오프 진출이 힘들다. 이에 유효한 자원을 활용해 미래를 준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는 지난 여름에 윌리엄스와 계약했다. 미네소타는 미드레벨익셉션으로 계약기간 1년에 375만 달러로 윌리엄스를 영입했다. 베테랑으로서 벤치를 끌어줄 것을 기대했다. 하지만 미네소타에서 워낙에 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다보니 정작 제대로 된 전력을 발휘해보기도 전에 컨퍼런스 최하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이에 미네소타는 윌리엄스를 매개로 리빌딩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결정할 것으로 판단된다. 득점력을 갖추고 있는데다 벤치에서 키식스맨으로서의 가치가 여전하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이상을 노리는 컨텐더들이 윌리엄스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도 농후하다. 1라운드 티켓은 힘들겠지만, 2라운드 티켓 정도라면 거래가 성사되기엔 충분할 전망.



윌리엄스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에 있었던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생애최다인 52점을 퍼부으며 엄청난 폭발력을 과시했다. 미네소타는 윌리엄스의 원맨쇼에 힘입어 길고 길었던 15연패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과연 미네소타가 윌리엄스를 끝내 트레이드할 지가 단연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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