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론도, 올랜도전에서 부상

Jason / 기사승인 : 2015-02-01 13:06:00
  • -
  • +
  • 인쇄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댈러스 매버릭스의 레존 론도(가드, 185cm, 84.4kg)가 부상을 당했다.

론도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경기에서 머리를 다쳤다. 론도는 경기가 시작한 지 불과 2분도 채 되지 않아서 부상을 당한 것. 론도는 루즈볼 경합을 위해 코트 바닥에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동료인 리처드 제퍼슨을 피하지 못해 머리를 부딪히고 말았다.



론도는 볼을 잡아내지 못했고, 제퍼슨이 볼을 잡기 위해 뛰어간 것. 이 때 제퍼슨의 무릎이 론도의 머리를 세차게 강타하고 말았다. 이후 론도는 일그러진 얼굴을 내비쳤고, 강한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론도는 동료들과 스탭들의 부축을 받고 코트 밖으로 나가야 했고, 이후 돌아오지 않았다.



댈러스는 이날 론도가 빠지게 되면서 데빈 해리스가 많은 시간을 소화했다. J.J. 바레아도 해리스와 함께 포인트가드 포지션에서 론도의 공백을 최소화했다. 이날 경기도 댈러스가 108-93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댈러스에게는 상처뿐인 승리가 됐다. 최근 주전 포워드인 챈들러 파슨스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나오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론도마저 다친 것.



론도는 코를 다친 것으로 보인다. 아직 정밀검진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아무래도 머리 부위를 부딪쳤기 때문에 여파가 적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론도는 데뷔 이후 좀체 부상을 당하지 않는 선수였다. 하지만 최근 세 시즌 동안 부상으로 고생을 해왔던 것이 사실 지난 2012-2013 시즌부터 꾸준히 부상을 겪었고, 이번 시즌에 앞서서도 손목을 다치기도 했다.



엄청난 회복속도를 선보이면서 론도는 코트로 돌아왔고, 지금까지 시즌을 잘 소화했다. 하지만 경기도중 불운하게 안면을 다치게 되면서 다시금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론도는 이번 시즌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된 이후 경기당 9.7점 5.3리바운드 6.9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론도가 얼른 부상에서 완쾌되길 바란다.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