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부덴홀저 감독과 커 감독, 이달의 감독에 선정

Jason / 기사승인 : 2015-02-03 10: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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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애틀랜타 호크스의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티브 커 감독이 나란히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Realgm.com』에 따르면, 부덴홀저 감독과 커 감독이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의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감독은 이미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뉴욕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각 컨퍼런스의 사령탑으로 내정됐다.



이로써 부덴홀저 감독은 지난 12월에 이어 이번 시즌에만 두 번째로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되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커 감독은 팀을 시즌 초반에 16연승으로 이끌었지만, 이번 처음으로 이달의 감독상을 품게 됐다.



먼저 애틀랜타의 부덴홀저 감독은 애틀랜타를 파죽지세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1월에만 치른 17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면서 팀을 19연승으로 견인했다. 또한 최근 35경기에서 33승을 쓸어 담는 엄청난 상승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연승에 힘입어 애틀랜타는 리그에서 가장 먼저 40승 고지를 점령했을 뿐만 아니라 골든스테이트를 제치고 리그 1위 자리를 꿰찼다. 더욱 놀라운 것은 1월에 거둔 17승 중 11경기에서 상대를 10점차 이상으로 제압하면서 명실상부 리그 최강의 팀으로 우뚝 섰다.



애틀랜타가 동부에서 최강의 전력을 구가하는 사이 서부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여전히 컨퍼런스 선두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1월에 15경기를 치러 12승 3패의 호성적을 거뒀다.



12월말부터 연승을 이어오며 8연승을 질주하기도 했고, 최근 5연승을 거두면서 변함없는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28일 시카고 불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13-111, 단 2점차로 패하면서 연승을 마감한 것이 아쉬웠다.



이후 지난 최근에는 유타 재즈에 덜미가 잡히면서 시즌 세 번째 연패를 떠안긴 했지만, 현지시각으로 31일 피닉스 선즈와의 홈경기에서 무려 106-87로 피닉스를 크게 제압하면서 서부최고의 팀다운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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