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털사, 센터 코트니 파리스와 재계약 성공

/ 기사승인 : 2015-02-03 11: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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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사 코트니 파리스

[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털사 쇼크가 센터 코트니 파리스(28, 193cm)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털사는 3일(한국시간) “파리스와 다년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지난 시즌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친 파리스는 이미 지난해 털사와 1년 재계약했다. 그리고 이번 다년 계약으로 털사의 주전 센터로 자리 잡을 기회를 얻게 됐다.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로 새크라멘토 모나크스에 입단한 파리스는 애틀랜타 드림을 거쳐 지난 2013년 털사로 영입됐다. 지난 시즌 털사의 주전 센터였던 리즈 켐베이지(24, 203cm)가 리그 불참을 선언하며 파리스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졌다. 파리스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34경기를 모두 출전했고 평균 9.2득점, 10.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개인 커리어 최고의 기록이었다.

털사의 회장인 스티브 스오하는 “파리스는 코트 안과 밖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것은 팀에 굉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파리스가 털사의 유니폼을 한 동안 입을 것을 생각하니 흥분된다”며 파리스와의 재계약에 만족한 눈치였다.

파리스는 “툴사에서 머물 수 있게 된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는 팀을 믿고 있고 팀이 계속 성장할 수 있게 도울 열정이 준비돼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파리스는 지난 시즌 17경기 동안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무려 13번이나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또한 57.4%의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하며 털사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최고의 기록을 남겼다.

털사 프레드 윌리엄스 감독은 “파리스는 매 시즌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그녀는 놓치지 않았고 높은 리바운드 개수로 팀을 만족시켰다. 그녀는 성실하며 농구 IQ도 좋다”고 파리스를 칭찬했다.

사진 = 털사 쇼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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