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워드 피어슨, 뉴욕에서 친정팀 털사로 복귀

/ 기사승인 : 2015-02-05 13: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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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뉴욕 리버티의 파워포워드 플레네트 피어슨(34, 188cm)이 친정팀 털사 쇼크로 복귀했다.

털사는 5일(한국시간) “포워드 겸 센터 피어슨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털사와 피어슨의 계약기간은 2년.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시즌 뉴욕에서 뛴 피어슨은 정규리그 33경기에 출전해 평균 7.2득점, 3.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03년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피닉스 머큐리의 유니폼을 입은 피어슨은 이후 디트로이트와 뉴욕을 거쳐 2010년 털사로 영입됐다. 디트로이트가 털사로 팀 명을 바꾸며 함께 팀을 바꾼 피어슨은 털사에서 8경기를 뛰고 2011년 뉴욕으로 트레이드됐다.

뉴욕에서 4시즌을 뛴 피어슨은 다시 털사로 복귀했다. 지난 시즌만 한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그 전까지 뉴욕에서 매 시즌 평균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린 피어슨은 베테랑다운 안정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피어슨은 “털사에 합류한 것이 흥분된다. 2010년 팀을 떠나며 털사의 발전과 성장을 기원하기도 했다. 내 우승 경험을 털사의 우승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피어슨은 2006년과 2008년 WNBA 챔피언십 우승을 경험했다. 2007년에는 올해의 식스맨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2014 W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털사의 회장인 스티브 스웨토하는 “피어슨이 다시 털사의 유니폼을 입은 것이 기쁘다”며 “코트 안과 밖에서 보여줄 피어슨의 리더십은 젊은 우리 팀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 = 털사 쇼크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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