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샬럿의 비욤보, 무릎 부상으로 2주 결장

Jason / 기사승인 : 2015-02-10 10:55:07
  • -
  • +
  • 인쇄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샬럿 호네츠의 비스맥 비욤보(센터-포워드, 206cm, 111.1kg)의 결장이 길어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비욤보는 오른쪽 무릎 뼈에 멍이 들어 추가적인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적어도 2주 정도는 더 코트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욤보는 지난 1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닉스와의 홈경기에서 무릎의 통증을 호소했다. 비욤보는 이날 단 7분밖에 뛰지 못했고, 이후 내리 6경기에서 결장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도 7경기나 결장했던 비욤보는 시즌 중반에 다시 부상을 당하는 불운을 겪고 있다.



비욤보는 이번 시즌 38경기에서 경기당 17.6분을 소화하며 4.6점 6.2리바운드 1.4블락을 기록했다. 특히 주전 센터인 알 제퍼슨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는 주전으로 나서며 샬럿의 골밑을 지키는데 큰 일조를 했다.



비욤보의 부상으로 샬럿의 2선 수비는 무게감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알 제퍼슨과 코디 젤러 모두 수비에 능한 선수는 아니다. 따 다른 백업 빅맨인 제이슨 멕시엘은 사이즈에서 한계가 뚜렷한 선수다. 비욤보의 공백으로 샬럿은 당분간 림을 지킬 선수를 잃어버리게 됐다.



비욤보하면 단연 블락이 매력적인 선수다. 매경기 20분이 채 되지 않는 출전시간에도 불구하고 경기당 1개 이상의 블락을 작성한 것. 이를 36분으로 환산시켰을 경우 비욤보의 블락은 무려 2.9개에 달할 정도다.



아프리카의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인 비욤보는 지난 2011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데뷔했다.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새크라멘토 킹스의 부름을 받았다. 하지만 드래프트 당일 새크라멘토와 당시 샬럿 밥캐츠, 밀워키 벅스와의 3자간 트레이드로 샬럿 유니폼을 입게 됐다.



# 2011 드래프트 당일 있었던 트레이드



킹스



in 지머 프레딧, 존 새먼스



out 비스맥 비욤보, 베노 유드리히



밥캐츠(현 호네츠)



in 비스맥 비욤보, 코리 머게티



out 토바이어스 해리스, 스티븐 잭슨, 션 리빙스턴



벅스



in 토바이어스 해리스, 스티븐 잭슨, 션 리빙스턴, 베노 유드리히



out 코리 머게티, 지머 프레딧, 존 새먼스



한편 샬럿은 현재까지 22승 29패를 기록하면서 남동지구 3위에 올라 있다. 또한 시즌 초반의 부진을 뒤로하고 현재 동부컨퍼런스 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팀이 새로이 창단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두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다.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