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대승을 거뒀다. 디트로이트는 샬럿 호네츠와의 원정경기에서 무려 28점차 대승을 이끌어내며 1승을 추가했다. 반면 샬럿은 이날 패배로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샬럿 호네츠(22승 30패) 78 - 106 디트로이트 피스턴스(21승 32패)
디트로이트가 그냥 이겼다.
샬럿 호네츠
알 제퍼슨 13점 10리바운드 4블락
제럴드 헨더슨 17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P.J. 헤어스턴 16점 3점슛 4개
샬럿은 이날 패배로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3연승을 달린 샬럿은 최근 약팀들에게 연거푸 패했다. 그 결과 7위 자리를 마이애미 히트에 내주면서 반경기차 8위로 내려앉고 말았다. 무엇보다 약체들에게 잇따라 패한 것이 컸다. 샬럿은 최근 4일 동안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인디애나 페이서스, 디트로이트까지 모두 동부컨퍼런스에서 10위권밖에 밀려나 있는 팀들을 상대했다. 하물며 지난 3연승 기간 동안에는 워싱턴 위저즈와의 연전을 쓸어 담으면서 향후 전망을 밝게 했다. 그러나 웬일인가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겨우 80점을 넘기면서 8점차로 패한 샬럿은 연이은 인디애나와의 경기에서 103-102로 석패했다. 그리고 오늘 디트로이트에게 처참한 수준의 패배를 당하면서 연패탈출에 실패했다.
#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샬럿의 최근 3경기
08일 필라델피아 89-81 (패)
09일 인 디 애 나 103-102 (패)
11일 디트로이트 106 - 78 (패)
# 동부컨퍼런스 7, 8번시드 다툼
07. 마이애미 22승 29패 .431
08. 호 네 츠 22승 30패 .423
09. 브루클린 21승 31패 .404
10. 피스턴스 21승 32패 .396
샬럿은 이날 디트로이트의 빅맨에게 골밑을 유린당했다. 리바운드만 10개나 뒤졌으며, 페인트존 득점에서는 50-32로 크게 뒤졌다. 아무래도 프런트코트에서 가용할 수 있는 재원이 한정적이다보니 나은 결과로 풀이된다. 샬럿은 현재 비스맥 비욤보와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가 부상으로 빠져 있다. 비욤보는 복귀에 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 모두 센터와 포워드, 각 포지션에서 보드 장악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선수들이다. 하지만 이들의 이탈로 프런트코트의 선수층이 대폭 얇아지게 됐다.
[윌리엄스 트레이드] http://www.basketkorea.com/2015/02/120950.htm
샬럿은 이날 경기에 앞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샬럿은 트레이드로 모리스 윌리엄스를 영입했다. 가뜩이나 켐바 워커가 부상으로 시즌 막판에야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윌리엄스를 통해 워커의 부상공백을 메우겠다는 심산이다. 이후 워커가 돌아오게 된다면, 윌리엄스가 벤치 득점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윌리엄스는 지난 2012-2013 시즌 알 제퍼슨과도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 14일(이하 한국시간)에 있었던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생애최다인 52점을 퍼부었을 정도로 폭발력까지 갖추고 있다.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그렉 먼로 23점 12리바운드
D.J. 어거스틴 18점 5어시스트
앤써니 톨리버 16점 4리바운드 3점슛 3개
디트로이트는 이날 승리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시즌 초반을 5승 23패로 출발했고, 상승세를 달리는 도중 팀의 핵심전력인 브랜든 제닝스가 시즌아웃되는 악재까지 겹쳤지만, 현재 시즌을 잘 소화하고 있다. 게다가 이날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두고 경쟁을 할 유력상대인 샬럿을 꺾어내면서 격차를 좁힐 수 있었다.
# 디르토이트의 이번 시즌
첫 28경기 5승 23패
뒤 25경기 16승 9패
디트로이트는 이날 리바운드에서 샬럿을 압도했다. 이날 양팀에서 가장 많은 득점과 가장 많은 리바운드를 잡아낸 그렉 먼로를 위시로 여러 선수들이 리바운드에 가담하면서 승리의 단초로 삼았다. 디트로이트는 이날 무려 8명의 선수가 3리바운드 이상씩 잡아냈다. 높이에서의 우세는 곧바로 페인트존 득점으로 이어졌다. 디트로이트는 이날 올린 득점의 절반에 가까운 50점을 페인트존에서 올렸다.
디트로이트는 이날 실책도 적었다. 실책이 단 8개 밖에 되지 않았을 정도. 자유투도 속속들이 림을 갈랐다. 디트로이트는 이날 무려 30개의 자유투를 얻어냈는데 이중 27개를 성공시키며 90%의 성공률을 자랑했다. 그 중 조디 믹스는 10개의 자유투를 얻어내 이를 모두 성공시켰으며, D.J. 어거스틴과 카일 싱글러도 각각 7개와 4개를 시도해 모두 성공시키면서 100%의 적중률을 자랑했다.
사진 = Detroit Pistons Facebook Capture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2026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news/data/20260617/p1065540194818400_415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