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인디애나, ‘먹튀’ 카이저 포함 4명과 계약

/ 기사승인 : 2015-02-14 09: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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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인디애나 피버가 한국여자프로농구에서 ‘먹튀’ 논란을 일으켰던 리네타 카이저(25, 193cm)를 포함 4명의 선수들과 계약을 체결했다.

인디애나는 지난 11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베테랑 시드니 카터와 카이저 두 명의 선수와 재계약했고 뉴욕 리버티의 타이 마쉘, 피닉스 머큐리의 브리아나 버틀러와는 트레이닝 캠프 계약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카터와 카이저는 2014시즌 인디애나에 합류했다. 벤치 멤버로 지난 시즌 인디애나가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카이저는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선수다. 지난 2012-2013시즌 WKBL 청주 KB스타즈의 용병으로 활약하다 태업 논란을 일으키고 퇴출당했다. 한국에서의 ‘먹튀’ 논란에도 카이저는 피닉스를 거쳐 인디애나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평균 3.8득점, 2.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현재는 터키리그에서 평균 17.1득점, 7.1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168cm의 가드인 카터는 지난 시즌 평균 3.2득점,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현재 벨기에리그에서 평균 14.6득점, 8.6리바운드 등 준수한 기록을 써내고 있다. 2014 신인 드래프트에서 뉴욕의 유니폼을 입은 마쉘은 WNBA 무대를 밟기도 전에 트레이닝 캠프에서 방출됐다. 다행히 루마리아리그에서 평균 13.1득점, 5.3리바운드의 활약을 펼쳐 인디애나 트레이닝 캠프에 합류할 수 있게 됐다.

사진 = 인디애나 피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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