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WNBA 신인 드래프트, 4월 17일 개최…‘WNBA의 새 별은 누구?’

/ 기사승인 : 2015-02-27 07: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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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신인 드래프트 현장

[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2015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인 드래프트가 2년 연속 코네티컷에서 열린다.

WNBA 사무국은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4월 17일 코네티컷 선의 홈 경기장인 모히건 선 아레나에서 2015 WNBA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시즌 역시 코네티컷에서 신인 드래프트가 펼쳐졌다. 당시 1순위의 영광은 치니 오구미케()에게 돌아갔다. 오구미케는 이변 없이 코네티컷 선의 유니폼을 입었고, 데뷔 후 신인답지 않은 활약으로 코네티컷의 간판 센터로 성장했다.

이번 드래프트 추첨 순서는 이미 정해졌다. 1순위 지명권은 시애틀 스톰에게 돌아갔다. 3순위 역시 시애틀의 손에 있다. 코네티컷과 트레이드(카밀 리틀, 쉐키나 스트릭렌↔르네 몽고메리, 3순위 지명권)로 3순위 지명권을 얻게 된 것. 2순위는 털사 쇼크가 가지고 있고, 4순위는 코네티컷이 뉴욕 리버티와의 트레이드(티나 찰스, 4순위 지명권↔앨리사 토마스, 켈시 본)로 갖게 됐다. 5순위부터 12순위까지는 2014시즌 정규리그 성적 역순으로 추첨한다. 시카고 스카이, 인디애나 피버, LA 스팍스, 워싱턴 미스틱스, 샌안토니오 스타즈, 애틀랜타 드림, 미네소타 링스, 피닉스 머큐리 순이다.

한편, 드래프트가 다가오며 각 팀들의 신인 탐색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한창 진행 중인 미국대학농구(NCAA) 토너먼트를 직접 찾아 1순위 후보들의 면면을 살피고 있다. 지난 24일 코네티컷대와 툴레인대의 경기에 많은 WNBA 스카우트들이 모여 코네티컷대의 카리나 모스퀘다-루이스(178cm, G)의 모습을 지켜봤다.

모스퀘다-루이스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상위권 지명이 유력한 선수다. 이날 경기에서도 3점슛 5개를 포함 21점의 활약을 펼쳐 코네티컷대를 94-47의 대승으로 이끌었다. 2순위 털사는 프레드 윌리엄스 감독과 구단 관계자들이 경기장을 찾았고, 시애틀 역시 1, 3순위 지명권 중 한 장을 모스퀘다-루이스에게 쓰려고 계획 중이라고 한다.

사진 = WNBA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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