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스카이, ‘브라질 국가대표’ 도스 산토스 영입

/ 기사승인 : 2015-03-06 09: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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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사 도스 산토스, 재키 헤멜로스[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시카고 스카이가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클라리사 도스 산토스(26, 183cm)를 영입했다.

시카고는 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출신 도스 산토스와 자유계약선수인 재키 헤멜로스와 트레이닝 캠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출신인 도스 산토스는 수년간 브라질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11년 Pan 아메리칸 게임에서 동메달을 땄고 같은 해 FIBA 아메리카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2013년과 2014년에는 남아메리카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이끌며 2014년 대회에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터키에서 열린 FIBA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도 브라질 대표로 출전했다. 현재는 브라질리그에서 뛰며 평균 15.9득점, 10.7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트레이닝 캠프 계약이긴 하지만 이번 계약으로 도스 산토스는 WNBA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도스 산토스와 함께 시카고에 영입된 헤멜로스(26, 183cm)는 지난 2012년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3순위로 미네소타 링스에 입단했다. 대학시절 2011 월드유니버시티게임에 미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지만 WNBA 드래프트를 앞두고 무릎 부상을 당해 프로 무대에서는 제대로 활약을 펼치지 못 했다.

도스 산토스와 헤멜로스는 시카고의 트레이닝 캠프가 시작되는 5월 18일에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 = 시카고 스카이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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