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코리아 = 조덕현 기자] 양 팀 용병의 감정기복이 2쿼터 나오게 됐다. 후반전에는 어떠한 플레이로 보답을 할까?
LG는 1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5차전 2쿼터에서 김시래(9점 2어시스트), 김종규(7점)의 활약 속에 리오 라이온스(8점 2어시스트), 이현민(5점 1어시스트)이 분전한 오리온스에 앞섰다.
그렇게 전반전을 마무리한 결과 LG가 김시래(14점 3어시스트), 김종규(11점), 문태종(9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활약해 주며 오리온스에 앞서갔다.
▲ 2쿼터, LG 23-21 오리온스 : 용병들의 감정기복, 변수가 되다
양 팀은 1쿼터 팽팽하게 맞선 채로 2쿼터를 맞이했다. LG는 김시래, 유병훈, 문태종, 김영환, 메시가 나섰다. 이에 맞서 오리온스는 이현민, 김동욱, 허일영, 이승현, 길렌워터가 나왔다. 첫 득점은 오리온스의 길렌워터가 넣었다. 그는 메시를 앞에 놓고 2점을 기록하여 역전을 시켰다. 반면 LG는 실책으로 시작하여 대비되는 출발을 보였다.
오리온스는 LG의 공격을 잘 막아낸 후 허일영이 이승현의 멋진 패스를 받고 레이업 슛을 기록했다. 그래서 LG와의 점수 차를 4점으로 벌렸다. 김진 감독은 2분이 지났을 때 문태종과 메시를 빼고 김종규와 제퍼슨을 투입하여 변화를 주었다.
김종규는 투입되자마자 탑에서 볼을 잡고 길렌워터를 상대로 돌파를 하여 반칙을 얻어냈다. 그는 자유투 2개를 침착하게 모두 넣으며 흐름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오리온스는 이현민이 플로터로 득점을 올려주었다. 그러자 LG도 김영환이 맞불을 놓으며 한 치의 물러섬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김시래가 3점을 폭발시키며 27-2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반면 오리온스는 이어진 공격에서 실패를 하며 LG의 김종규에게 바스켓 카운트를 허용했다. 김종규는 속공 상황에서 볼을 잡자 지체 없이 돌파를 하여 득점에 성공했다. 또한 추가 자유투를 넣어주며 3점 플레이를 완성시켰다.
오리온스는 작전타임 후 이현민이 3점 슛을 넣어주며 추격했다. 이어 LG의 김종규가 중거리 슛을 기록하여 한쪽으로 분위기가 치우치지 않았다. 그때 오리온스는 길렌워터가 터치아웃에 대한 항의를 하다가 테크니컬 파울을 받으며 3반칙이 되었다.
LG는 작전타임 후 공격을 펼쳤지만, 제퍼슨이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공격자반칙이 나오며 공격권을 넘겼다. 그러나 LG는 오리온스의 공격을 잘 막고 김영환이 속공을 참여하여 2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오리온스도 전정규가 움직임을 잘해주며 쉬운 득점을 올려주었다. 이 점수로 LG를 4점차로 추격했다.
이어 오리온스는 상대가 슛을 실패하자 빠른 공격을 하며 김도수가 반칙 자유투를 얻어냈다. 김도수는 얻어낸 자유투를 2개 모두 넣으며 35-33, 2점차가 되었다. 또한 추일승 감독은 김도수를 빼고 김동욱을 넣었다.
LG는 바로 김시래가 3점 슛을 기록하여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다. 오리온스도 가만있지 않고 라이온스가 김동욱의 패스를 받고 덩크를 했다. 그리고 라이온스가 또다시 2점을 올려주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오리온스가 다음 공격에서 실책을 하자 LG의 김시래는 속공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오리온스는 라이온스가 2점을 올려주며 양 팀은 좋은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공격에서 오리온스는 라이온스가 덩크를 LG는 문태종이 3점 슛을 넣으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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