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지노빌리, 발목 부상 ... 당분간 결장

Jason / 기사승인 : 2015-03-17 10: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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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 Ginobili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마누 지노빌리(가드, 198cm, 93kg)가 부상을 당했다.

『ESPN.com』에 따르면, 지노빌리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렸던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경기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고 전했다. 지노빌리는 3쿼터 종료 43초를 남겨두고 리바운드 이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골귀 젱의 왼발을 밟고 말았다.

샌안토니오의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지노빌리는 1주일 정도 나오지 못할 것 같다”고 운을 떼며 “열흘 정도 결장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지노빌리의 결장소식을 전했다. 샌안토니오는 향후 5경기 중 4경기를 원정에서 치른다.

지노빌리는 부상을 당한 후 팀 던컨과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코트 밖으로 나왔다. 던컨은 지노빌리에 대해 “생각만큼 중부상은 아니다”고 운을 떼며 “생각보다 빨리 돌아올 수도 있을 것이며 우리는 그의 활약이 필요하다”면서 지노빌리의 부상 상태를 알렸다.

부상 전까지 지노빌리는 57경기에 나서 경기당 23.5분을 소화했다. 평균 11.4점 3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는 키식스맨으로 나서고 있는 그는 최근 네 시즌 연속 22~23분만 코트에서 보내고 있다.

지노빌리의 공백은 당분간 코리 조셉이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샌안토니오는 최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패했다. 이날 역전패를 당하면서 아쉽게 연승을 마감한 샌안토니오는 미네소타를 잡아내며 연패에는 빠지지 않았다.

샌안토니오는 현재까지 41승 24패를 기록하며 남서지구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서부컨퍼런스 전체에서는 5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추가적인 순위상승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노빌리가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오길 기다린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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