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클리퍼스, 로빈슨과 10일 계약 갱신

Jason / 기사승인 : 2015-03-18 12: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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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7 Daily(Nate Robinson)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LA 클리퍼스가 네이트 로빈슨과 좀 더 함께 하기로 했다.

『NBA.com』에 따르면, 클리퍼스는 로빈슨과 두 번째 10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클리퍼스의 키식스맨인 저말 크로포드의 결장이 길어지면서 로빈슨과의 계약을 갱신한 것으로 보인다.

로빈슨은 지난 10일 계약기간 동안 5경기에 나서 경기당 14.6분을 소화하며 4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16일에 있었던 휴스턴 로케츠와의 홈경기에서는 약 9분여를 뛰고 7점을 올렸다.

이번 시즌으로 9년차를 맞이하는 로빈슨은 개인통산 평균 11.1점 2.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로빈슨은 2005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1순위로 뉴욕 닉스에 지명됐다. 이후 보스턴 셀틱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시카고 불스, 덴버 너기츠를 거쳤다.

로빈슨은 무려 세 차례나 덩크슛 컨테스테에서 정상을 밟았다(2006, 2009, 2010). 지난 2009-2010 시즌에는 보스턴에서 생애 첫 파이널에 진출하기도 했다. 당시 로빈슨은 벤치에서 팀의 공격을 잘 도맡았다. 보스턴에서 닥 리버스가 감독을 만났으며, 리버스 감독은현재 클리퍼스의 사령탑이다.

로빈슨은 리버스 감독과 함께 다시금 높은 곳을 노릴 수 있을까? 우선은 이번 10일 계약을 잘 마무리한 뒤 잔여시즌 계약을 따내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로빈슨은 이번 시즌 덴버에서 보스턴으로 트레이드됐고, 이내 방출됐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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