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월, 발목 부상 ... 결장 여부는 아직

Jason / 기사승인 : 2015-03-20 08: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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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Wall 1 Hero Athlete, Uniform Square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워싱턴 위저즈의 존 월(가드, 193cm, 88.5kg)이 다쳤다.

『Washington Post』에 따르면, 월이 오른쪽 발목을 삐었다고 전했다. 월은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렸던 유타 재즈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기종료 7분여를 남겨두고 발목이 접지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월은 당시 속공 상황에서 상대의 앨리웁을 저지하려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월은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경기에서 뛰고 싶고, 상태는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후 월의 발목은 부어올랐다.

월은 “달릴 수 있을 정도로 농구화 끈을 묶었다”고 운을 떼며 “만약에 아프다면, 휴식을 가지면 된다”면서 대수롭지 않은 뜻을 내비쳤다. 워싱턴은 휴식을 가진 뒤 21일에 LA 클리퍼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월은 팀에서 가장 많은 24점을 득점하면서 팀의 5연승을 곁들였다. 득점 외에도 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곁들이면서 다방면에서 맹위를 떨쳤다. 무엇보다 경기종료 19초를 남겨두고 이날 경기에 쐐기를 박는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월은 이번 시즌 68경기에 나서 경기당 35.7분을 소화하며 평균 17.4점 4.6리바운드 10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는가 하면 팬투표로 주전으로 출장하면서 명실공이 동부를 대표하는 가드로 발돋움했다.

워싱턴은 현재까지 40승 28패를 기록하며 남동지구 2위에 올라 있다. 동부컨퍼런스 전체에서는 5위에 위치하고 있다. 시즌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줄곧 3위에 랭크되어 있었지만 지난달에 5연패와 6연패를 곁들이면서 추락을 피하지 못했다.

한편 월이 다음 경기에 나설 지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아무쪼록 중부상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월이 부상을 잘 털어내고 코트 위에서 볼 수 있길 바란다.

사진 = 아디다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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