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케빈 듀랜트가 언제 즈음 돌아올까?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듀랜트가 현지 시각으로 목요일에 열린 팀의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부상을 안고 있는 오른쪽 발목이 여전히 부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직 완전한 상태가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듀랜트는 지난 2월 2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현재까지 14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다. 지난 주 까지만 하더라도 듀랜트의 복귀시점이 잡힐 것으로 여겨졌다. 최소 1주에서 최대 2주 후면 코트를 밟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현 상태라면, 좀 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스캇 브룩스 감독은 “예상됐던 바다”라고 말하면서 오르내림이 있다고 시사했다. 이어서 입을 연 브룩스 감독은 “조심스럽게 접근하려고 한다”고 운을 떼며 “듀랜트는 이번 연습 때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덩달아 듀랜트의 복귀 시점도 미뤄질 것으로 짐작된다. 이미 다가오는 21일에 열리는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홈경기에서는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실로 높아졌다. 지난 주말까지만 하더라도 코트로 돌아올 것이 임박한 것으로 보였지만, 발에 부기가 빠지지 않으면서 좀 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듀랜트는 돌아올 수 있을까? 오클라호마시티에는 현재 주전 파워포워드인 서지 이바카도 무릎 부상으로 시즌 말미나 플레이오프에서야 돌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에네스 켄터가 애틀랜타와의 경기에 나설지 여부도 불투명하다.
가뜩이나 오클라호마시티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함께 서부컨퍼런스 8위 자리를 놓고 끈질긴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런 만큼 듀랜트가 돌아와 팀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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