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 PO, 1쿼터 리뷰] ‘리바운드 우위’ 모비스, ‘믿을 것은 3점’ LG

duk hyun / 기사승인 : 2015-03-22 16:27:03
  • -
  • +
  • 인쇄

20141201 울산 모비스 양동근



[바스켓코리아 = 조덕현 기자] 모비스가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점하며 LG에 앞서나갔다. 반면 LG는 메시가 부진하여 3점 슛에 기대를 걸어야했다.

모비스는 2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1쿼터에서 양동근(7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리카르도 라틀리프(7점 4리바운드)의 활약 속 김시래(5점 2어시스트), 김종규(4점 1리바운드)가 분전한 LG에 앞서나갔다.

▲ 1쿼터, 모비스 19-17 LG : ‘리바운드 우위’ 모비스, ‘믿을 것은 3점’ LG

LG는 1쿼터에 김시래, 양우섭, 문태종, 김종규, 메시를 선발로 출장시켰다. 이에 맞서 모비스는 양동근, 박구영, 문태영, 함지훈, 라틀리프를 먼저 내보냈다. 첫 득점은 모비스가 먼저 뽑았다. 박구영이 함지훈의 패스를 받아 3점 슛을 성공시키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러자 LG도 김종규가 양우섭의 패스로 2점을 기록하여 기선을 빼앗기지 않으려 했다.

양 팀은 이후 1분 동안 각각 슛이 들어가지 않으며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그때 모비스는 라틀리프가 골밑에서 득점을 올려주며 5-2로 앞서나갔다. 반면 LG는 메시가 슛을 시도했으나 불발에 그치며 아쉬웠다. 모비스는 이어 문태영이 파울을 얻어내며 자유투로 2점을 추가했다.

LG는 문태종과 양우섭이 연속으로 3점 슛을 넣어주며 역전에 성공했다. 초반 모비스에 끌려갔지만, 중반이 지나면서 LG의 3점이 터지기 시작했다. 모비스는 작전타임 후 양동근이 중거리 슛을 넣으며 재역전시켰다. LG는 이어진 공격에서 실책을 범하며 아쉬웠다.

모비스는 라틀리프가 중거리 슛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그러자 LG도 메시가 골밑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쉬운 2점을 만들어냈다. 경기 초반과 다르게 시소게임이 계속 이어져갔다. 이때 모비스는 라틀리프가 이대성에게 주는 패스를 미스하면서 공격권은 LG쪽으로 넘어갔다.

LG도 메시가 라틀리프에게 블록을 당했지만, 모비스의 공격을 잘 막고 김시래가 2점을 기록해주며 12-11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모비스에는 라틀리프가 있었다. 그는 원래 스타일과 다르게 중거리 슛을 자주 시도하며 득점을 추가해갔다.

이어 양동근이 양우섭의 수비를 피해 2점을 올려주었다. LG도 가만있지 않았다. 김시래가 안에서 나오는 공을 3점으로 연결시키며 다시 동점으로 만들었다. 그때 라틀리프의 자유투 1점과 양동근의 3점이 터지며 점수는 4점차로 벌어졌다.

LG는 문태종이 3점 슛을 시도했으나 불발에 그쳤다. 그래도 김종규가 김시래와 멋진 호흡을 보여주며 투핸드 덩크를 작렬시켰다. 이 득점으로 양 팀의 점수는 19-17로 모비스가 앞선 채 마무리됐다.

사진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