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com』에 따르면, 웨이드와 폴이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의 이주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두 선수는 모두 이번에도 나란히 올스타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양 컨퍼런스를 대표하는 가드답게 맹활약을 펼쳤다.
동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웨이드는 지난주에 치른 4경기에서 팀을 3승 1패로 견인했다. 평균 24.5점 4어시스트 2.3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의 중심에 섰다. 흡사 전성기 시절을 방불케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마이애미의 프랜차이즈스타다운 모습을 보였다. 웨이드의 득점과 스틸은 동부에서 각각 두 번째와 네 번째로 많았다.
보다 놀라운 것은 이 기간 동안 웨이드의 필드골 성공률이 53.2%에 달했다는 점이다. 특히나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에 있었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홈경기에서는 18개의 슛을 시도해 이중 13개를 집어넣기도 했다. 웨이드는 이날 양팀에서 가장 많은 32점을 퍼부었다. 32점은 웨이드가 이번 시즌에 올린 득점 중 세 번째로 많은 수치다.
웨이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웨이드는 19일에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도 32점울 퍼부었다. 웨이드는 이날도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고, 4리바운드와 6어시스트를 곁들이며 팀이 승리하는데 크게 일조했다. 마이애미는 웨이드의 활약에 힘입어 서부의 강호인 포틀랜드에 4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 웨이드의 지난 주 경기 일지
17일 vs 클리블랜드 32점 5스틸
19일 vs 블레이저스 32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21일 vs 덴버너기츠 22점 4어시스트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폴이 보낸 지난주는 단연 빼어났다. 클리퍼스는 지난주에 4경기를 치러 이를 모두 승리했다. 모든 것이 폴의 공이었다. 폴은 지난 4경기에서 평균 26점 1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평균 득점은 리그에서 다섯 번째, 평균 어시스트는 서부에서 두 번째로 많았을 정도로 폴은 대단한 한 주를 보냈다.
지난 19일에 있었던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는 무려 30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견인했다. 클리퍼스는 이날 116-105로 새크라멘토를 제압했다. 하물며 폴은 지난 21일에도 다시 30점을 퍼부었다. 폴은 이날 워싱턴 위저즈의 존 월을 상대로 30점 6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올리면서, 월을 압도하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보다 놀라운 것은 지난주에 있었던 4경기에서 보여준 폴의 어시스트와 실책이다. 폴은 지난 4경기에서 도합 4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폴이 45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동안 실책은 단 7개밖에 되지 않았다. 이만하면 어시스트가 6개 이상 배달되는 와중에 실책이 단 1개에 불과했다는 점이다. 어시스트-실책 비율에서도 단연 압도적인 수치를 내비쳤다.
# 폴의 지난 주 경기 일지
19일 vs 30점 11어시스트
21일 vs 30점 6리바운드 15어시스트
23일 vs 23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 4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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