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세폴로샤, 드디어 복귀 ... 26일 출격

Jason / 기사승인 : 2015-03-25 13:51:56
  • -
  • +
  • 인쇄
Thabo Sefolosha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애틀랜타 호크스의 타보 세폴로샤(가드, 201cm, 100.7kg)가 돌아온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세폴로샤가 다가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경기에서 출전할 것이라 전했다. 당초 지난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홈경기에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세폴로샤는 이날 출전치 않았다. 세폴로샤는 지난주에 3대 3 훈련을 소화한데 이어 이번 주에는 완전한 연습을 소화하며 복귀를 알렸다.

지난 1월 31일에 허벅지 부상을 당한 세폴로샤는 지난 23경기에서 내리 결장했다. 당시 복귀에 8주 정도 소요될 것이라 여겨졌고, 정규시즌 막판을 향하고 있는 현재 코트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세폴로샤는 부상 전까지 45경기에 나서 경기당 19분을 소화하며 평균 5.1점 4.3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세폴로샤는 특히나 기록 외적인 부분에서 팀의 큰 힘이 됐다. 여러 포지션을 두루 막을 수 있는 준수한 수비력을 갖추고 있어 애틀랜타의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으로부터 중용을 받았다. 애틀랜타에서는 카일 코버와 드마레 캐럴의 뒤를 잘 받쳤으며, 때로는 주전으로 나서는 임무를 소화하기도 했다.

부덴홀저 감독도 세폴로샤가 뛸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반가움을 숨기지 않았다. 애틀랜타는 현재 3연패의 늪에 빠져 있어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3연패는 애틀랜타가 이번 시즌에 떠안은 연패 중 가장 긴 연패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단 세 번의 2연패만 당했지만, 최근 들어 연거푸 패하면서 초반과 같지 않은 모습을 노출하고 있다.

일정이 좋지 않았던 탓도 컸다. 애틀랜타는 서부원정 6연전 막바지에 최근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상대했다. 뒤이어 안방에서는 샌안토니오를 불러들여야만 했다. 무엇보다 골든스테이트와 샌안토니오에게는 공이 114-95로 크게 패하면서 이번 시즌 들어 가장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애틀랜타는 세폴로샤가 돌아오는 것을 빌미로 분위기를 바꾸는 것이 절실하다. 다행히도 다음 상대는 같은 지구 최하위인 올랜도다. 게다가 향후 이어지는 일정이 주로 약체들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올랜도전을 기점으로 다시금 살아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NBA Mediacentra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