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복귀 임박 로즈, 시즌 중 돌아올 예정

Jason / 기사승인 : 2015-03-26 1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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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시카고 불스의 데릭 로즈(가드, 191cm, 86.2kg)가 시즌 내에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Chicago Tribune』에 따르면, 로즈가 시즌 중에 라인업에 복귀하는 것에 대해 상당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로즈는 다음 주나 2주 후에 코트를 밟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로즈는 무릎부상으로 한 때 시즌아웃이 예상되기도 했지만, 복귀하는데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였다. 지난달에 자신의 상태와 관련하여 “느낌이 괜찮을 때가 복귀하는 날이 될 것”이라며 시즌 중에 돌아올 뜻을 숨기지 않았다.

최근 인터뷰를 가진 로즈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면서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자신감 넘치는 답변을 남겼다. 이어서 로즈는 “느낌이 좋다”고 입을 열며 “모든 것들을 하려하고 있다”면서 좋아지고 있음을 알렸다.

로즈는 자신의 재활과정을 두고 “재활은 곡식을 수확하는 것과 비슷하다”면서 힘겨운 시간들이 이어졌지만, 잘 이겨냈음을 시사했다. 로즈는 지난 세 시즌 연속 부상으로 많은 시간을 결장했으며, 재활에 누구보다 이골이 나 있을 법 할 정도.

하지만 로즈는 이를 잘 이겨냈다. 물론 지난 두 시즌에 시즌아웃을 당하는 중부상을 당했지만, 그래도 이번 시즌에는 이전보다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물론 부상을 당해 결장 빈도가 높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코트로 돌아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덧붙여 로즈는 “이번 주나 다음 주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자신의 주치의를 만나 자신의 상태를 진단할 뜻을 내비쳤다. 분명한 것은 로즈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시즌 말미에 돌아온다면,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감각을 찾기에는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관건은 로즈의 플레이스타일이다. 로즈는 오른쪽 무릎의 반월판을 제거한 만큼 운동능력의 감퇴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오른손잡이인 로즈의 특성상 왼쪽 무릎이 다치지 않은 것은 다행이겠지만, 세 시즌 연속 중부상을 당한 만큼 스타일을 바꾸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로즈가 돌아오는 만큼 시카고로서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주축들이 대거 코트로 돌아오고 있다. 타지 깁슨이 돌아온데 이어 최근 지미 버틀러까지 돌아왔다. 조아킴 노아가 잔부상을 털어내고 로즈만 정상 컨디션을 갖춘다면 다시금 우승후보로의 면모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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