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엘리스, 종아리 부상 ... 인디애나전 결장

Jason / 기사승인 : 2015-03-30 08: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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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a Ellis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댈러스 매버릭스의 먼테 엘리스(가드, 191cm, 83.9kg)가 부상을 당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엘리스가 종아리를 다쳐 30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리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원정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전했다. 엘리스는 지난 28일에 있었던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아직 부상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다만 목발을 집고 있는 상태이며, 당분간은 출장시킬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는 만큼 무리하게 출장시키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댈러스로서는 엘리스가 빠지게 되면서 전력을 꾸리는데 적잖은 차질을 빚게 됐다. 엘리스는 댈러스의 주득점원이다. 지난 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꾸준한 모습을 보이면서 댈러스의 공격의 기수로 나섰다. 부상 전까지 73경기에서 경기당 33.7분을 소화하며 평균 19.1점 2.4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댈러스의 에이스 노릇을 잘 해왔다.

그런 그가 빠지게 되면서 댈러스의 시름은 더욱 깊어졌다. 가뜩이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각 팀들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에 대한 경계령이 더욱 높아졌다. 하지만 댈러스는 엘리스가 부상을 당하면서 당분간 공백을 안아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아직도 순위싸움을 벌이고 있는 중이기에 엘리스의 부상은 뼈아프게 다가온다.

이로써 엘리스는 지난 2012-2013 시즌부터 꾸준히 이어오던 정규시즌 연속출장기록을 마감하게 됐다. 엘리스는 237경기 연속 출장해왔다. 하지만 부상으로 아쉽게 기록은 이어가지 못하게 됐다.

댈러스의 릭 칼라일 감독은 “그가 매우 실망스러워하고 있다”면서 뛰지 못하는 것에 대해 본인이 괴로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입을 연 칼라일 감독은 “우리는 심각한 부상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운을 떼며 “단지 걱정스러울 뿐이다”면서 엘리스가 부상을 털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말을 남겼다.

덕 노비츠키도 엘리스의 부상으로 팀의 공격에 대한 우려에 “데빈 해리스, 레이먼드 펠튼, 챈들러 파슨스까지 픽앤롤을 이끌 선수가 즐비하다”면서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무쪼록 정규시즌 막판 여러 선수들이 부상으로 쓰러지고 있다. 엘리스도 얼른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코트를 누비길 바란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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