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구리 KDB생명의 대체선수였던 제니퍼 레이시(32, 191cm)가 이적했다.미국여자프로농구(WNBA) LA 스팍스는 2일(한국시간) “베테랑 포워드 제니퍼 레이시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계약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WNBA 데뷔 9년차인 레이시는 지난 5시즌 동안 털사 쇼크의 백업 포워드로 활약했다. 털사에서 평균 5.6득점, 2.2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지난 2012시즌에는 평균 8.5득점, 2.6리바운드로 개인 최고 기록을 써냈다. 지난 시즌에는 평균 10분5초를 뛰며 3.5득점, 1.5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LA의 브라이언 아글러 감독은 “레이시는 3, 4번 포지션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선수다. 레이시의 합류로 우리 팀에 3, 4번 포지션이 강화됐다”며 레이시의 합류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레이시는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선수다. 그는 지난 2013-2014시즌 종아리 근육부상을 당한 티나 탐슨(40)을 대신해 KDB생명에 합류했다. 뒤늦게 합류한 탓에 팀에 큰 도움은 되지 않았다. 당시 17경기에 출전해 4.8득점, 2.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사진 = LA 스팍스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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