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제임스와 웨스트브룩, 3월의 선수에 선정

Jason / 기사승인 : 2015-04-04 11: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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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르브론 제임스(포워드, 206cm, 113.4kg)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러셀 웨스트브룩(가드, 191cm, 90.7kg)이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NBA.com』에 따르면, 제임스와 웨스트브룩이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의 3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제임스와 웨스트브룩은 팀의 상승세에 중심에 서며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두 선수 모두 2월에 이어 3월에도 이달의 선수에 호명되면서 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동부컨퍼런스 3월의 선수



제임스는 지난 3월에 치른 15경기에서 팀을 11승 4패로 이끌었다. 3월에만 평균 24.7점 6.3리바운드 7.3어시스트, 1.7스틸을 기록하며, 제임스답게 득점을 비롯한 리바운드와 어시스트까지 다방면에서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다. 평균 득점은 동부컨퍼런스에 속한 선수들 가장 많았고, 어시스트도 네 번째로 많이 뿌렸다.



무엇보다 제임스는 어느 누구보다 꾸준한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15경기 중 12경기에서 20점 이상을 올렸다. 그 중 두 경기에서 30점 이상을 퍼부었는가 하면 3월에 만들어낸 필드골 성공률이 48.2%로 단연 높았다. 하물며 3점슛 성공률이 40%를 넘겼을 정도(.405)로 외곽에서도 단연 빼어난 감각을 자랑했다.



지난 3월 5일(이하 한국시간)에 있었던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는 이번 시즌 최다인 14어시스트를 배달했다. 지난 23일에 열렸던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는 28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제임스는 이날 이번 시즌 들어 가장 많은 5스틸까지 곁들이며 코트 위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 제임스의 3월 주요 경기 일지



05일 vs 토론토 29점 6리바운드 14어시스트



11일 vs 댈러스 27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29분 출장)



23일 vs 밀워키 28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5스틸



서부컨퍼런스 3월의 선수



웨스트브룩의 퍼포먼스는 지난 2월과 견주어 결코 부족하지 않았다. 웨스트브룩은 지난 3월에만 평균 30.9점을 퍼부었다. 이는 3월 들어 나온 리그에서 가장 높은 평균 득점이다. 그러면서도 8.5리바운드 10.2어시스트 2.5스틸을 곁들였다. 단순하게 득점만 많이 기록한 것이 아니라 제임스와 마찬가지로 리바운드와 어시스트에서도 엄청난 수치를 뽑아냈다.



웨스트브룩이 올린 어시스트는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았고, 리바운드는 서부컨퍼런스에 속한 선수들 중 12위에 해당됐다. 많은 득점을 올린 가운데서도 평균 두 자리 수 어시스트를 작성한 것이 놀라울 따름. 하물며 리바운드는 웬만한 빅맨 못지않게 많이 잡아냈다. 가드들 중에서는 단연 으뜸이었다.



두 경기 연속 30점+ 10어시스트+ 경기를 펼치면서 리그를 떠들썩하게 만든 그는 지난 2월에도 이를 기록한 바 있다. 두 달 연속 30점 이상 10어시스트 이상을 두 차례 이상 기록한 선수는 제임스(클리블랜드)밖에 없다. 또한 3월에만 네 번의 트리플더블을 곁들이면서 지난 2월에 이어 트리플더블 흐름에 방점을 찍었다.



# 웨스트브룩의 3월 주요 경기 일지



05일 vs 식서스 49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



16일 vs 시카고 36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21일 vs 호크스 36점 10리바운드 14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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