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블랫 감독과 커 감독, 3월의 감독에 선정

Jason / 기사승인 : 2015-04-04 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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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데이비드 블랫 감독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티브 커 감독이 이 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NBA.com』에 따르면, 클리블랜드의 블랫 감독과 골든스테이트의 커 감독이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 3월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먼저 블랫 감독은 3월까지 오면서 대반전을 이뤄냈다. 클리블랜드가 6연패에 빠져있을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블랫 감독에 대한 입지는 다소 불완전해 보였다. 하지만 이후 두 건의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을 알차게 보강하면서 클리블랜드는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후 클리블랜드는 삽시간에 동부컨퍼런스 2위까지 올라서는 엄청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가운데 블랫 감독의 지도력을 잘 녹아들었다. 특히 3월에만 치른 15경기에서 11승을 거두는 동안 평균 107점을 올리는 사이 단 97.9점밖에 실점하지 않았다. 또한 동부에 속한 팀들을 상대로는 +9.1점의 높은 코트마진을 기록했다. 3월에 단 한 번의 연패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6연패 이후 47경기에서 단 한 번의 연패밖에 떠안지 않았다.



이어 커 감독은 더 말해서 입 아플 정도. 부임 첫 해만에 골든스테이트를 리그 최강의 팀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프랜차이즈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승을 거두면서 이번 시즌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3월에만 14승 2패를 거뒀으며, 현재 11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이 가운데 플레이오프에 오를 강호들을 상대로 6승이나 수확했다.



더욱 무서운 점은 3월에만 평균 108.4점을 올리는 동안 단 96.3점밖에 내주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 기간 동안 무려 +12.1이라는 놀라운 코트마진을 기록했고, 이는 서부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득실차였다. 커 감독은 이 흐름을 이어간다면, 시즌이 끝난 뒤에 '올 해의 감독상'을 수상할 유력한 후보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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