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코네티컷대의 포워드 브리아나 스튜어트(20, 193cm)가 2년 연속 AP 올해의 여자 농구 선수로 선정됐다.미국스포츠전문 매체인 ESPN은 지난 5일 “코네티컷대의 스타인 스튜어트가 지난해에 이어 AP가 선정한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지금까지 2년 연속 AP 올해의 여자 선수는 오직 5명뿐이었다”며 스튜어트의 수상소식을 보도했다. 스튜어트는 전문가 투표에서 35표 중 20표를 획득해 노트르담대의 쥬얼 로이드를 제치고 2년 연속 AP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스튜어트는 샤미크 홀즈클로(은퇴), 세이먼 어거스터스(애틀랜타 드림), 마야 무어(미네소타 링스), 브리트니 그라이너(피닉스 머큐리) 등 미국여자농구 스타들과 나란히 2회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튜어트는 아직 대학 3학년에 불과하지만 이미 미국 성인 대표팀에 차출되는 등 그 실력은 대학 이상이다. 스튜어트는 U16, 17, 19 미국대표팀에 차출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 왔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대학선수로서는 유일하게 미국 성인 대표팀에 뽑혀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코네티컷대 3학년인 스튜어트는 현재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여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 파이널4에 진출해 팀의 주전 포워드로 활약 중이다. 팀의 간판스타로 평균 17.6득점, 7.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코네티컷을 36승1패의 성적으로 이끌었다.
사진 = NCAA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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