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1순위 지명권을 손에 쥐게 됐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미네소타가 다가온 2015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신인선수를 선발한다고 전했다. 미네소타는 로터리픽 추첨결과처음으로1순위 지명권을 거머쥐게 됐다. 미네소타는 지난 여름에 케빈 러브를 트레이드하며 앤드류 위긴스와 앤써니 베넷을 영입했다.
이번에 다시 1순위를 손에 넣게 되면서 지난 2013에서 2015 시즌까지 세 시즌 연속 1순위 출신 선수를 거느리게 됐다. 위긴스는 미네소타를 대표하는 간판급 선수로 올라섰다. 베넷은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지만, 점차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미네소타는 이번 1순위 티켓을 이용해 팀의 재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미네소타에 이어서는 LA 레이커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그리고 뉴욕 닉스가 뒤를 이었다. 세 팀 모두 이번 시즌에 한 번 이상의 10연패 이상을 만들어내는 등 시즌 중반까지도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필라델피아와 뉴욕은 각각 15연패 이상씩 저지르면서 이번 시즌 들어 가장 좋지 않은 팀이었다.
뒤이어 올랜도 매직, 새크라멘토 킹스, 덴버 너기츠,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샬럿 호네츠, 마이애미 히트, 인디애나 페이서스, 유타 재즈, 피닉스 선즈,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순으로 신인선수들을 선발하게 된다. 올랜도는 이번에도 4순위 지명권을 거머쥐면서 수준급 신인을 보강할 채비를 마쳤다.
한편 로터리픽 추첨결과가 나오자마자 복수의 팀들은 이번 드래프트 티켓을 트레이드하는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뉴욕은 2순위 이내의 지명권을 원했지만, 아쉽게도 4순위에 그치면서 이번 드래프트 티켓을 트레이드하려는 움직임을 취하고 있다. 뉴욕은 2016 드래프트 1라운드 티켓을 소진한 상태다.
뒤이어 올랜도, 새크라멘토, 디트로이트, 샬럿 듯이 1라운드 티켓을 트레이드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이번 드래프트에서 웃을 수 있는 팀은 누가될까? 더불어 드래프트데이에 다수의 트레이드가 일어날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이번 드래프트에 여러 팀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사진 = Minesota Timberwolves Facebook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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