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디펜시브팀 발표 ... 레너드, 그린, 조던 포함

Jason / 기사승인 : 2015-05-21 09:20:47
  • -
  • +
  • 인쇄
SAS_Leonard_Kawhi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올 NBA 디펜시브팀이 발표됐다.

『NBA.com』에 따르면, 이번 시즌 올해의 수비수에 선정된 카와이 레너드가 포함된 디펜시브 퍼스트팀과 세컨드팀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퍼스트팀에는 레너드를 포함해 레너드와 올해의 수비수를 두고 경쟁을 벌였던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과 디안드레 조던(클리퍼스), 그리고 토니 앨런(멤피스)과 크리스 폴(클리퍼스)가 호명됐다.

이로써 레너드는이번 시즌에 올해의 수비수에 뽑힌데 이어 디펜시브 퍼스트팀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자신의 주가를 더욱 끌어올렸다. 상대 에이스를 전담해 수비할 수 있음은 물론 스틸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과시하며 무난하게 가장 많은 득표를 획득했다. 이날 레너드는 1위표와 2위표를 합산해 도합 242점을 받으면서 가장 높은 점수로 퍼스트팀에 자리하게 됐다.

이어서 그린과 앨런도 레너드의 뒤를 이어 200점을 넘기면서 퍼스트팀에 입성했다. 그린은 올해의 수비수를 두고 레너드와 경합을 벌였다. 하지만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가드부터 빅맨까지 수비할 수 있는 폭 넓은 수비력을 내세워 골든스테이트의 상승세에 빠질 수 없는 역할을 했다.

앨런도 마찬가지. 앨런의 수비는 이미 리그 최고 수준으로 정평이 나 있다. 상대가 귀찮아 할 정도로 끈질긴 수비를 펼치며 포인트가드부터 스몰포워드까지 너끈히 수비할 수 있는 수비에 있어서는 가히 탁월한 선수다. 멤피스는 앨런이 빠진 서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 중반에 골든스테이트에게 흐름을 내준 부분도 앨런의 결장과 영향이 없지 않다.

이어서 남은 가드 한 자리와 센터 자리는 클리퍼스의 선수들이 독식했다. 클리퍼스의 조던은 리바운드와 블락에서 진일보한 기량을 선보였다. 시즌 내내 수비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클리퍼스의 2선 수비에서 림을 사수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올해의 수비수 득표에서도 3위에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엄청난 수비력을 과시했다.

폴도 마찬가지. 폴도 모처럼 디펜시브 퍼스트팀에 이름을 올리며 플레이오프 탈락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로써 폴은 4시즌 연속 디펜시브 퍼스트팀에 자리하며 리그 최고의 가드다운 면모를 어김없어 선보였다. 또한 5시즌 연속 디펜시브팀에 호명되는 등 수비에 있어서도 빠지지 않는 선수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한편 세컨드팀으로는 앤써니 데이비스(뉴올리언스), 지미 버틀러(시카고), 앤드류 보거트(골든스테이트), 존 월(워싱턴), 팀 던컨(샌안토니오)가 선정됐다. 데이비스와 버틀러는 공수겸장답게 나란히 호명됐고, 보거트와 월도 포함됐다. 백미는 단연 던컨이다. 던컨은 이번에도 상을 챙기면서 데뷔 이후 사실상 시즌마다 자신의 이름을 아로 새기고 있다.

사진 = NBA Mediacentra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