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털사 쇼크의 트레이닝 캠프에 돌연 불참했던 포워드 글로리 존슨(25, 191cm)이 7일 만에 돌아왔다.미국 오클라호마 지역 신문인 털사 월드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리 존슨은 털사로 돌아와 팀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최근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7경기 출장 징계를 받고 일주일 동안 팀의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하지 않았고 털사 미디어데이에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털사는 지난 17일, 트레이닝캠프를 시작했다. 16명의 선수가 이번 캠프 명단에 올랐지만 단 한 명이 나타나지 않았다. 바로 존슨이었다. 지난주 WNBA로부터 7경기 출장 정지를 당한 존슨은 이유를 밝히지 않고 캠프에 참가하지 않았다.
존슨은 이달 초, WNBA 피닉스 머큐리의 ‘간판센터’ 브리트니 그라이너(25, 203cm)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결혼식을 앞두고 그라이너와 몸싸움을 벌여 폭행혐의로 체포됐다. 이를 이유로 WNBA는 두 선수 모두에게 7경기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존슨과 달리 그라이너는 소속팀인 피닉스의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했고 27일 시애틀 스톰과의 프리시즌 경기에도 출전했다.
7일 만에 털사 트레이닝 캠프에 돌아온 존슨은 “이 곳에 오니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시작했다.
사진 = WNBA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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