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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마이애미 히트의 ‘CB1' 크리스 보쉬(센터-포워드, 211cm, 106.6kg)가 연습을 시작했다.
『ESPN.com』에 따르면, 보쉬가 4개월 만에 농구공을 잡았다고 전했다. 보쉬는 호전됐고, 다가오는 9월에는 본격적인 팀 훈련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쉬는 지난 2월에 폐 혈전 진단을 받았고, 하는 수 없이 잔여시즌을 결장하게 됐다. 폐 혈전은 자칫 선수생활을 지속하는데 큰 위험이 되는 증상으로 보쉬와 마이애미 모두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었다.
당시 보쉬는 확실한 진단을 받기 전 3주 정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지만, 끝내 시즌아웃을 피하지 못했다. 이미 이번 시즌 중에 보쉬에 앞서 미르자 텔레토비치(브루클린)가 같은 증상을 겪었고, 텔레토비치도 시즌아웃됐다.
보쉬는 올스타전에는 출전했고, 11분을 뛰며 10점을 올렸다. 하지만 올스타전이 보쉬가 이번 시즌에 소화한 마지막 경기였다. 부상으로 올스타전의 소화여부도 확실치 않았지만, 보쉬는 올스타전까지는 무리 없이 소화했다.
보쉬는 이번 시즌 전에 앞서 마이애미와 대형계약을 체결했다. 5년의 장기계약을 품으면서 1억 달러가 넘는 거액을 챙겼다. 이번 시즌에는 부상 전까지 44경기에 나서 경기당 35.4분을 소화하며 21.1점 7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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