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클레이 탐슨(가드, 201cm, 97.5kg)이 파이널 1차전에 나선다.
『NBA.com』에 따르면, 탐슨이 오는 5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리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파이널 1차전에 출장한다고 전했다. NBA에서는 선수가 뇌진탕을 호소할 시 선수보호차원에서 엄중한 기준을 갖고 선수의 출장여부를 결정한다. 이에 탐슨은 ‘뛰어도 좋다’는 최종 재가를 받은 셈이다.
탐슨은 지난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5차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탐슨의 속임 동작에 속은 트레버 아리자가 높이 뛰어 올랐고, 그 틈에 돌파를 노리던 탐슨의 머리에 아리자의 무릎이 세차게 부딪혔다. 탐슨은 출혈을 피하지 못했고, 라커룸으로 이동해야 했다. 이후 경기에 돌아온 탐슨은 경기 후 인터뷰를 하는 등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경기 후 탐슨이 어지러움을 호소했고, 뇌진탕 증상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탐슨은 최근 인터뷰에서 “경기 이후에는 두통이 심했다”면서 불편함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잠을 청한 이후부터는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설명했고, 지난 4일에 열린 연습도 무리 없이 소화했다. 이와 관련하여 탐슨은 “어제부터 자신 있었다”고 운을 떼며 “오늘은 금상첨화나 다름없다”며 자신의 몸 상태가 회복한 수준을 넘어 정상적인 단계에 도달했음을 밝혔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브 커 감독도 “출장하기에 상태가 좋다”면서 탐슨의 출장에 안도를 표했다. 이어서 입을 연 커 감독은 “연 이틀 연습을 잘 마쳤다”며 탐슨을 반겼다. 끝으로 커 감독은 “이제 어느 선수와 매치업을 두게 할지, 로테이션을 어떻게 가져갈 지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며 탐슨의 기용여부를 두고 세부적인 내용을 다듬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탐슨은 예상대로라면 주전 슈팅가드로 나서면서 클리블랜드의 이만 셤퍼트나 J.R. 스미스와 마주할 것으로 판단된다. 탐슨이 돌아온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모리스 스페이츠와 페스터스 이즐리까지 팀에 합류했다. 두 선수는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왔다. 스페이츠는 지난 컨퍼런스 파이널에 결장했지만, 이번 파이널에서는 정상적인 출격이 가능하다. 스페이츠와 이즐리까지 돌아오면서 골든스테이트의 골밑 전력도 두터워졌다.
사진 = NBA Mediacentra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2026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news/data/20260617/p1065540194818400_415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