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애런 아프랄로, 뉴욕과 2년 계약

Jason / 기사승인 : 2015-07-04 11: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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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NBA 이모저모] 애런 아프랄로, 뉴욕과 2년 계약애런 아프랄로(가드, 196cm, 97.5kg)가 빅애플에 입성했다.

『ESPN』의 래머나 쉘번 기자에 따르면, 아프랄로가 뉴욕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아프랄로는 뉴욕과 계약기간 2년에 1,6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계약 마지막 해이자 다가오는 2016년 여름에는 이적시장에 나올 수 있는 선수옵션이 삽입되어 있다.

아프랄로는 지난 여름에 덴버 너기츠에 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덴버의 성적은 부진했고,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트레이드했다. 아프랄로는 포틀랜드에서 벤치에이스 역할을 도맡았다. 웨슬리 메튜스가 부상을 당한 이후에는 주전으로 출장했다.

아프랄로는 포틀랜드에 잔류할 수도 있었다. 덴버와 맺은 다년 계약에서 선수옵션이 있었기 때문. 그러나 아프랄로는 선수옵션을 행사하며 이적시장에 나왔다. 옵트아웃하면서 포틀랜드를 떠날 것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계약에 앞서 최근 뉴욕과 링크되기도 했다.

뉴욕에는 덴버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카멜로 앤써니가 포진하고 있다. 아프랄로가 팀의 적응 하는데 있어서도 앤써니가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아프랄로는 단기적인 계약을 통해 2016년 여름에 다시금 이적시장을 두드려볼 여지를 마련했다.

아프랄로는 지난 시즌에 78경기에 나서 경기당 32.1분을 뛰며 13.3점(.424 .354 .843) 3.2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올랜도 매직에 있을 때는 평균 35분 이상을 소화하며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뉴욕에서도 출장시간만 주어지면 제 몫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준수한 수비력에 받아먹는 득점까지 잘 소화할 수 있다. 3점슛 성공률도 나쁘지 않아 뉴욕에서 앤써니를 보좌하기에는 제격일 것으로 판단된다. 앤써니도 오랜 만에 아프랄로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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