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미르자 텔레토비치(포워드, 206cm, 109.8kg)가 서부로 건너갔다.
『NBA.com』의 데이비드 알드리지에 따르면, 텔레토비치가 피닉스 선즈와 계약기간 1년에 55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피닉스는 텔레토비치를 영입하면서 포워드 포지션의 부족한 자리를 채웠다.
최근 제럴드 그린이 마이애미 히트로 이적했기 때문에 피닉스는 벤치에서 힘을 보태줄 선수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당장 그린처럼 속공상황에서 마무리해 줄 수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3점슛에 일가견이 있는 만큼 피닉스의 외곽공격에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된다. 텔레토비치는 지난 시즌 도중 폐 혈전 증상을 호소하며 시즌아웃됐다. 이로 말미암아 텔레토비치는 향후 선수생활에 있어서 큰 위기를 맡기도 했다. 하지만 텔레토비치는 부상을 털어내고 건강하게 돌아왔다.
텔레토비치는 지난 시즌 40경기에 나서 경기당 22.3분을 소화하며 8.5점(.382 .321 .717) 4.9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외곽슛에 있어 기복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꾸준함만 유지한다면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피닉스는 이번 시즌 마커스 모리스가 트레이드됐다. 이어 타이슨 챈들러를 영입하며 골밑을 보강했다. 무엇보다 브랜든 나이트를 앉히면서 에릭 블레드소와 함께 역동적인 백코트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 피닉스가 다가오는 시즌에 어떤 모습을 보일 지가 주목된다.
사진 = Brooklyn Nets Facebook 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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