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배 대학농구] 목포대-세종대, 4강 진출 확정 … 울산대도 준결승행(22일 남자 2부)

kahn05 / 기사승인 : 2015-07-22 18: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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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MBC배 남자대학 2부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남자대학 2부 4강이 결정됐다.

목포대는 22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MBC배 경산시 전국남녀대학농구대회 A조 예선 경기에서 서울대를 69-43으로 제압했다. 목포대는 예선 2연승과 동시에 남자 2부 4강 진출을 확정했다.

목포대는 기선 제압을 확실히 했다. 1쿼터를 21-5로 마치며 분위기를 잡았다. 그 후 조금씩 격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전현준(17점 5리바운드)과 윤장홍(17점 4리바운드), 유동윤(14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 2스틸)이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충헌은 서울대에서 유일하게 두 자리 득점(11점 6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했다. 강혁(9점 5리바운드)과 정다운(8점 3리바운드)도 분전했다. 그러나 팀의 예선 리그 2연패와 4강 탈락을 막지 못했다.

세종대는 이어 열린 A조 경기에서 한국교원대를 97-59로 완파했다. 세종대 또한 예선 2연승과 남자 2부 4강 진출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경민이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했다. 3점슛 8개를 포함해 48점을 몰아넣었다. 5개의 리바운드와 3개의 스틸을 곁들였다. 송홍규와 박한결도 각각 15점 3리바운드와 13점 3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도왔다.

함승훈이 한국교원대에서 20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팀 내 최다 득점과 최다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조용희와 정순호도 각각 15점 4리바운드와 14점을 기록했으나, 한국교원대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울산대는 B조 예선 경기에서 우석대를 97-63으로 격파했다. 울산대는 예선 첫 경기 만에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울산대는 전반전까지 38-35로 우석대와 대등한 흐름을 보여줬다. 그러나 3쿼터를 35-14로 마쳤고, 4쿼터에도 24점을 퍼부었다. 서성호(39점 6리바운드)와 조은새(31점 8리바운드)가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윤준호(23점 11리바운드)와 박근홍(20점 2리바운드)가 우석대에서 분전했다. 이승원(10점 2리바운드)도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으나, 팀의 2연패를 막지 못했다. 우석대는 쓸쓸히 대회를 마무리했다.

# 남자대학 2부 예선 결과
[A조]
목포대(2승) 69(21-5, 15-12, 20-14, 13-12)43 서울대(2패)
세종대(2승) 97(32-9, 26-15, 19-14, 20-21)59 한국교원대(2패)
[B조]
울산대(1승) 97(20-16, 18-19, 35-14, 24-14)63 우석대(2패)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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