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샌안토니오, 케이퍼 스카익스와 캠프 계약

Jason / 기사승인 : 2015-08-10 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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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언드래프티를 캠프로 부른다.

『RealGM.com』에 따르면, 샌안토니오가 케이퍼 스카익스(가드, 183cm, 81.6kg)와 트레이닝캠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스카익스는 지난 2015 드래프트에 지원했으나, 어떤 부름도 받지 못했다. 스카익스는 위스컨신에 소재하고 있는 그린베이 대학을 졸업했다. 그린베이 피닉스에서 네 시즌을 보낸 그는 1학년 때부터 주전 가드로 나서면서 입지를 다졌다. 1학년인 지난 2011-2012 시즌에는 평균 11.2점 3.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듬해에는 평균 15.9점 4.3어시스트를 작성했다.

이후 스카익스는 그린베이가 속한 컨퍼런스의 호라이즌리그를 대표하는 가드로 발돋움했다. 지난 2013-2014 시즌에는 올-호라이즌리그팀에 선정됐고, 최고 포인트가드에게 주어지는 밥쿠지 어워드에 수상후보로 꼽히기도 했다. 지난 시즌을 포함 호라이즌리그 올해의 선수에 두 차례 선정됐고, 호라이즌리그 퍼스트팀에만 세 차례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월 27일(이하 한국시간)에는 생애최다인 36점을 터트렸다. 무엇보다 스카익스는 빠른 스피드를 포함해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자랑한다. 지난 서머리그에서는 5경기에 나서 평균 18.4분을 소화하며 9.4점(.514 .333 .818) 3.4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보탰다. 전형적인 포인트가드라기보다는 공격형 가드에 가깝다.

샌안토니오는 이미 수준급의 백코트 재원을 여럿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 이미 조너던 시먼스와 계약했다. 시먼스는 서머리그를 통해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기존의 토니 파커, 데니 그린, 패트릭 밀스, 마누 지노빌리, 레이 맥컬럼 그리고 시먼스까지 포진하고 있어 스카익스가 로스터의 한 자리를 차지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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