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조쉬 달라드 부상으로 오리온전 결장

yaeeuns2 / 기사승인 : 2015-11-21 13: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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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조쉬달라드

[바스켓코리아 = 창원/김예은 기자] 창원 LG 전력에 또 빨간불이 켜졌다.

LG는 올 시즌 단신 외국인선수의 부상 악재에 시달렸다. 현재 팀에 합류해있는 조쉬 달라드(192.5cm, 포워드)는 LG의 네 번째 단신 외국인선수. 그러나 달라드도 고양 오리온전을 앞두고 부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헤인즈 없는 오리온을 달라드 없이 상대하게 됐다.

이날 경기 전 김진 감독은 “달라드가 오전에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경기를 뛰던 선수가 아니라 몸 상태에 대한 걱정이 있기는 했다. 원래 가지고 있던 부상인 것 같은데 체크해보니까 문제가 있더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기에 출전선수명단에 달라드의 이름이 올라가있기는 하다.

준수한 활약을 보였던 맷 불딘(191.5cm, 가드)이 시범경기에서 다치면서 이 문제는 시작됐다. 부상으로 인해 점점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불딘은 치료를받기 위해 팀을 떠났다. 불딘의 빈자리는 브랜든 필즈(187cm, 가드)가 잠시 채우게 됐다. 필즈가 LG에 합류한 사이 치료를 받던 불딘의 상태는 더 악화됐다. LG는 필즈를 완전히 LG에 합류시키고자 했다. 하지만 필즈의 완전 교체는 성사되지 못했다.

LG는 급하게 대이비온 베리(188cm, 가드)를 데리고 왔다. 하지만 베리는세 경기 동안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팀을 떠나게 됐다. 그리고 달라드가 합류하게 된 것이다. 달라드는 세 경기 동안 평균 17분 45초를 뛰며 9.3점 3.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리고 약 5일간 휴식을 가지며 적응기간을 가졌다. 이빨 빠진 오리온을 상대로 이를 악물었을 터. 하지만 LG는 다시 흔들리게 됐다. LG가 다섯번 째 단신 외국인 선수를 팀으로 불러들일까. 다시 김진 감독의 고민이 시작됐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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