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PG’ 폴 조지(포워드-가드, 206cm, 99.9kg)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KD’ 케빈 듀랜트(포워드, 208cm, 108.9kg)가 이주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NBA.com』에 따르면, 조지와 듀랜트가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첫 수상. 조지는 이번 수상이 개인 통산 4번째, 듀랜트는 20번째로 한 주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동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조지의 활약이 단연 빛났다. 인디애나는 조지의 활약 덕에 지난주에 치른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그 덕에 현재 인디애나는 5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조지는 지난주에 평균 37.3점 6.7리바운드 2.3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평균 득점은 동부에 속한 선수들 중 가장 많은 평균 득점이다.
하물며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다수 곁들이며 동부 최고의 포워드다운 기량을 과시했다. 효율 면에서도 단연 으뜸이었다. 조지는 지난주에 평균 37점이 넘는 고득점을 올리는 동안 54.7%의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3점슛 성공률이 무려 57.1%였으며, 자유투 성공률 또한 86.7%로 단연 높았다.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에 있었던 워싱턴 위저즈와의 원정경기에서는 3점슛을 7개를 폭발시켰다. 시도는 단 8개에 불과했다. 조지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뒤이어 안방에서 시카고 불스, 적지에서 LA 레이커스를 상대로도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였다. 3점슛이 터진 점이 컸다. 조지는 지난주에만 28개의 3점슛을 던져 이중 16개를 적중시키는 엄청난 성공률을 자랑했다.
# 조지의 지난주 경기일지
25일 vs 워 싱 턴 40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7개
28일 vs 시 카 고 33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3점슛 4개
30일 vs 레이커스 39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3점슛 5개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듀랜트도 펄펄 날았다. 듀랜트는 지난 11일 이후 부상으로 6경기에 결장했다. 하지만 듀랜트는 돌아오자마자 매서운 공격력을 과시했다. 듀랜트 덕에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주에 단 1번의 패배도 당하지 않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3경기에서 모두 승전보를 울렸으며, 현재 4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듀랜트는 3경기 평균 30.3점 8.3리바운드 3.7어시스트 2.3블락을 기록했다.
평균 득점은 서부에 있는 선수들 중 2번째로 많았다. 그러는 와중에 듀랜트도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는 물론 블락까지 섭렵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블락은 서부에서 4번째로 많았다. 빅맨들의 전유물이라 할 수 있는 블락에서 듀랜트가 기여하면서 오클라호마시티의 2선 수비는 더욱 탄탄해졌다. 듀랜트는 최근 2경기 연속 3블락을 더했다.
듀랜트 또한 조지 못지않은 엄청난 적중률을 자랑했다. 듀랜트는 지난주에만 58.5%의 필드골 성공률, 52.2%의 3점슛 성공률 그리고 무려 94.4%의 자유투 성공률을 자랑했다. 필드골 성공률이 60%에 육박할 정도. 자유투 시도도 18개로 많았다. 듀랜트는 이중 17개를 집어넣는 기염을 토해냈다. 3점슛도 마찬가지. 도합 12개를 집어넣는 저력을 과시했다.
# 듀랜트의 지난주 경기일지
24일 vs 유타재즈 27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 4스틸 3점슛 3개
26일 vs 브루클린 30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3블락 3점슛 5개
28일 vs 피스턴스 34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 3블락 3점슛 4개
사진 = NBA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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