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고탓과 웨스트브룩, 이주의 선수에 선정

Jason / 기사승인 : 2015-12-29 1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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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tat Westbrook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워싱턴 위저즈의 ‘The Polish Hammer’ 마친 고탓(센터, 211cm, 108.9kg)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러셀 웨스트브룩(가드, 191cm, 90.7kg)이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NBA.com』에 따르면, 고탓과 웨스트브룩이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고탓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웨스트브룩은 이번 시즌 첫 수상이자 통산 11번째 이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동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고탓의 활약에 힘입어 워싱턴은 연승을 내달렸다. 워싱턴은 지난주에 치른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현재 워싱턴은 4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고탓은 지난주에 가진 3경기에서 평균 21.3점 11.7리바운드 1.7블락을 기록했다. 지난 주 기록으로만 보면 고탓의 평균 득점은 동부에서 공동 5위, 평균 리바운드는 공동 6위였다.

고탓은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작성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홈에서 가진 새크라멘토 킹스를 상대로는 이번 시즌 최다인 27점을 적중시켰다. 드마커스 커즌스와의 매치업에서 근소한 우위를 점했다. 16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골밑을 휘어잡았다. 이날 고탓은 4블락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맹위를 떨쳤다.

이어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는 12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다. 멤피스는 NBA에서도 수준급의 높이를 자랑하는 팀이다. 그러나 고탓은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팀의 연승에 밑거름이 됐다.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에 치렀던 브루클린 네츠와의 원정경기에서는 25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보탰다. 스틸과 블락까지 곁들이며 팀의 연승에 힘을 실었다.

# 고탓의 지난주 경기일지

22일 vs 새크라멘토 27점 16리바운드 2어시스트 4블락

24일 vs 그리즐리스 12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27일 vs 브루클린 25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웨스트브룩의 한주도 대단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웨스트브룩이 펄펄 난 끝에 지난주에 펼친 4경기에서 3승을 수확했다. 웨스트브룩은 지난주에 치른 4경기에서 평균 28점 7.3리바운드 8.8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평균 득점은 서부에서 2번째, 평균 어시스트는 4번째로 많은 수치를 보였다. 스틸은 서부에서 가장 많이 잡아냈다(공동 1위).

웨스트브룩은 지난주에만 2경기에서 30점 이상을 득점하는 등 공격에서 물오른 경기력을 과시했다. 지난 22일에 있었던 LA 클리퍼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이번 시즌 12월 들어 가장 많은 33점을 폭발시켰다. 뒤따른 3경기에서는 연일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케빈 듀랜트와 함께 하는 와중에도 본인의 몫은 꾸준히 책임지고 있다.

지난 26일에 있었던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는 26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6스틸로 기록지를 한 가득 채웠다. 최근에 있었던 덴버와의 경기에서는 리바운드 1개를 놓치며 시즌 4번째 트리플더블을 놓쳤다. 비록 최근 2경기에서 도합 10실책을 범한 것이 아쉽지만 최근 경기력만큼은 단연 으뜸이었다.

# 웨스트브룩의 지난주 경기일지

22일 vs 클립스 33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24일 vs 레이커 23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

26일 vs 시카고 26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6스틸

28일 vs 너기츠 30점 9리바운드 12어시스트

사진 = NBA Facebook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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