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케이시 감독과 리버스 감독, 1월의 감독에 선정

Jason / 기사승인 : 2016-02-02 10: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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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y Rivers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토론토 랩터스의 드웨인 케이시 감독과 LA 클리퍼스의 닥 리버스 감독이 1월의 감독에 선정됐다.

『NBA.com』에 따르면, 케이시 감독과 리버스 감독이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의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케이시 감독은 처음으로 이달의 감독상을 품었다. 리버스 감독은 클리퍼스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처음으로 이달의 감독에 호명되게 됐다.

토론토는 지난 1월에 겹경사를 맞이했다. 토론토는 1월에만 14경기를 치러 12승 2패를 기록하며 호성적을 기록했다. 하물며 최근 11연승을 질주하며 거침없이 내달리며 엄청난 상승세를 과시하고 있다. 토론토가 지난 1월에 기록한 성적은 지난달 동부에서 가장 빼어난 성적이었다(.857). 토론토는 현재 11연승에 힘입어 현재 32승 15패로 동부에서 2위까지 뛰어올랐다.

최근 경기력도 좋았다. 토론토는 최근 9경기에서 모두 100점 이상을 득점했다. 일정상의 이점도 따랐다. 토론토는 최근 7경기를 모두 안방에서 치렀다. 동부원정 5연전을 끝낸 이후 홈 7연전을 통해 연승의 발판으로 삼았다. 토론토는 서부원정을 시작으로 2월 일정을 소화한다.

토론토는 다가오는 2월 중순에 올스타전을 유치한다. 지난 1월에 나온 팬투표 결과와 감독추천선수로 카일 라우리와 더마 드로잔이 선정됐다. 안방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올스타전에 토론토의 자랑인 라우리와 드로잔이 모두 나서게 됐다. 여기에 케이시 감독이 이달의 감독상을 품으면서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케이시 감독은 지난 2011-2012 시즌부터 토론토의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2005-2006 시즌과 지난 2006-2007 시즌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이끌기도 했다. 이후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어시스턴트코치로 릭 칼라일 감독을 보좌했다. 당시 케이시 코치는 지난 2010-2011 시즌에 댈러스의 창단 첫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후 토론토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리버스 감독도 모처럼 이달의 감독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클리퍼스는 블레이크 그리핀이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전력에 적잖은 차질을 빚게 됐다. 하지만 클리퍼스는 이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팀을 오히려 끌어올렸다. 클리퍼스는 1월 들어 가진 14경기에서 11승 3패의 호성적을 거뒀다.

클리퍼스는 지난 12월말부터 1월 중순까지 10연승을 질주하기도 했으며 최근 4연승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보다 고무적인 것은 클리퍼스가 이 기간 동안 50%에 육박하는 필드골 성공률(.473)을 자랑했다. 리그에서 3번째로 높은 야투 성공률을 자랑하면서 확률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지난 1월에 클리퍼스는 평균 107.9점을 득점하는 동안 99.7점을 실점했다. +8.1의 득실은 리그에서 5위의 호성적이었다. 하지만 클리퍼스는 최근 그리핀이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르게 됐다. 이에 따라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하며 NBA 사무국으로부터 징계를 받게 될 것으로 파악된다.

리버스 감독은 지난 2013-2014 시즌부터 클리퍼스의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리버스 감독은 지난 1999-2000 시즌 올랜도 매직을 시작으로 꾸준히 감독으로 자리하고 있다. 클리퍼스에서는 감독과 함께 사장직까지 겸임하고 있다. 지난 시즌 중반에 자신의 아들인 어스틴 리버스를 데려오기도 했다.

사진 = NBA Facebook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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