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올스타 전야제' 스킬챌린지 대진표 발표!

Jason / 기사승인 : 2016-02-12 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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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kills Challenge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올스타 전야제의 대표적인 이벤트로 자리 잡은 스킬챌린지(Skills Challenge)의 대회방식이 발표됐다.

2016 스킬챌린지는 지난 2015년에 열렸던 것처럼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그 동안 스킬챌린지는 참가선수 전원이 1라운드를 치러 기록이 좋은 상위 선수들이 다음 라운드를 갖는 형식으로 치러졌다. 하지만 지난 2015 대회를 시작으로 참가선수 전원이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스킬챌린지는 가드들의 드리블과 패스 슛을 통해 재빨리 임무수행을 하고 돌아오는 선수들이 승리하는 대회다. 하지만 이번에는 대회 사상 처음으로 빅맨들이 도전장을 내밀기 시작했다.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과 드마커스 커즌스(새크라멘토)를 시작으로 앤써니 데이비스(뉴올리언스)와 칼-앤써니 타운스(미네소타)까지 명함을 내밀었다.




가드들의 전유물인 대회에 빅맨들이 나선 것이 이채롭다. 하물며 그린을 제외하면 각 팀에서 센터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선수들이며, 그린도 상황에 따라 센터로 나서는 빈도가 적지 않은 만큼 사실상 센터들이 대회에 참가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에 빅맨이 나섰던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 나서는 선수들은 조던 클락슨(레이커스), C.J. 맥컬럼(포틀랜드), 아이제이아 토마스(보스턴), 패트릭 베벌리(휴스턴)이 출격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베벌리 대신 이마뉴얼 무디아이(덴버)가 나서기로 결정됐다. 베벌리는 지난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나서고자 했지만, 베벌리는 최근 발목 부상을 당해 불참하게 됐다.




이로써 이번 스킬챌린지에는 백코트 4명과 프런트코트 4명이 대결을 펼친다. 흥미로운 점은 대진표다. 가드 4명과 빅맨 4명은 흡사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로 나뉘듯 대결을 갖는다. 가드와 빅맨 그룹에서 살아남은 선수들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가드와 빅맨의 대결에서는 가드가 우위에 설 것으로 보이지만, 빅맨들이 어떤 경기력을 보일지가 사뭇 기대된다.




가드 그룹 1라운드에서는 클락슨과 맥컬럼, 토마스와 무디아이가 1라운드를 치른다. 여기서 승리한 팀은 대회 준결승이자 가드 그룹 결승을 갖는다. 반면 빅맨 그룹에서는 그린과 타운스, 데이비스와 커즌스가 각각 1라운드를 갖는다. 1라운드에서 살아남은 선수들은 대회 준결승이자 빅맨 그룹 결승을 갖는다.




각 그룹에서 살아남은 선수들이 2016 스킬챌린지 우승을 놓고 결승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빅맨들끼리의 스킬챌린지를 보는 관점도 흥미진진할 것으로 보인다. 결승에서는 최고의 가드와 빅맨이 격돌하는 만큼 또 다른 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러모로 이번 스킬챌린지는 여느 대회보다 더 주목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사진 = Google.com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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