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Trade] 마이애미, 스톡스와 로버츠 트레이드!

Jason / 기사승인 : 2016-02-20 00: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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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nell Stokes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마이애미 히트가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다수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Yahoo Sports』의 쉠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마이애미가 제널 스톡스(포워드-센터, 206cm, 115.7kg)와 함께 70만 달러를 뉴올리언스로 보냈다. 마이애미는 뉴올리언스로부터 향후 보호조항이 있는 2라운드 티켓을 받았다. 이후 마이애미는 곧바로 다른 트레이드를 통해 브라이언 로버츠(가드, 185cm, 78.5kg)를 처분했다. 마이애미는 로버츠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보냈고, 현금을 받았다.




이미 마이애미는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에 샬럿 호네츠,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함께 거래에 나섰다. 마이애미는 향후 2라운드 지명권을 묶어 크리스 앤더슨을 처분했다. 앤더슨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지만, 앤더슨을 내보내고 로버츠를 받아오면서 팀의 지출을 줄였다. 이후 마이애미는 스톡스와 로버츠까지 내보내면서 샐러리캡과 사치세를 좀 더 줄일 수 있게 됐다.




[앤더슨 트레이드] http://www.basketkorea.com/2016/02/148431.htm




스톡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됐다. 스톡스의 계약은 지난 2014년에 맺어진 계약으로 모두 연간 100만 달러가 되지 않는다. 이번 시즌은 계약 2년차로 스톡스의 연봉은 약 85만 달러다. 다가오는 2016-2017 시즌의 연봉은 98만 달러. 하지만 3년째 계약은 전액 보장된 계약이 아니다. 뉴올리언스는 스톡스를 방출하더라도 큰 부담이 없다.




로버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로버츠의 연봉은 280만 달러. 결국 마이애미는 앤더슨과 스톡스 모두를 내보내면서 약 580만 달러의 샐러리캡을 절감했다. 샐러리캡이 줄면서 사치세는 당연히 줄어들었다. 앤더슨을 매물로 로버츠를 데려왔고, 로버츠를 포틀랜드로 보냈다. 앤더슨을 내보내면서 드래프트 티켓을 잃었지만, 스톡스를 통해 가치가 크진 않지만 보호된 지명권을 받아들였다.




한편 마이애미는 크리스 보쉬가 종아리 혈전을 앓으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보쉬는 지난 시즌 올스타전이 끝난 이후에도 폐혈전으로 남은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당시 선수생활 유지에 큰 차질을 빚게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이번 시즌에 건강하게 돌아왔지만, 다시 비슷한 증세를 보이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보쉬의 건강이라는 큰 변수가 생기면서 마이애미도 트레이드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했다.




당초 마이애미는 하산 화이트사이드를 트레이드할 것으로 예상됐다. 상황에 따라 고란 드라기치까지 내보낼 가능성도 재기됐다. 화이트사이드는 라커룸 분위기를 망치곤 했으며, 드라기치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드웨인 웨이드와의 조합이 썩 만족스럽지 않다. 이에 마이애미는 화이트사이드와 드라기치를 활용해 드와이트 하워드(휴스턴)를 영입하려는 의도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무위에 그쳤다.




사진 =Miami Heat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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