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와 카와이 레너드, 이주의 선수에 선정

Jason / 기사승인 : 2016-03-08 14: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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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The King’ 르브론 제임스(포워드, 206cm, 113.4kg)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The Hand’ 카와이 레너드(포워드, 201cm, 104.3kg)가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NBA.com』에 따르면, 제임스와 레너드가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의 이주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제임스와 레너드는 이미 시즌 중에 이주의 선수에 뽑힌 바 있다.

동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제임스가 이번 시즌에만 3번째 이주의 선수에 호명됐다. 제임스는 지난 11월 셋째 주와 1월 둘째 주에 이어 3월 첫째 주까지 이주의 선수상을 품었다. 개인통산 무려 51번째로 어김없이 현역선수들 가장 많은 수상을 한 선수로 남게 됐다.

제임스가 활약하는 동안 클리블랜드는 지난주에만 3전 전승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제임스는 3경기 평균 34.4분을 소화하며 평균 26.7점 9.7리바운드 6.3어시스트 2.3스틸을 기록했다. 평균 득점은 동부에서 5번째로 많았으며, 리바운드와 어시스트까지 다수 곁들이면서 팀이 모처럼 연승을 이어가는데 큰 공헌을 했다.

효율적인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았다. 지난주에 제임스는 필드골 성공률은 50%를 넘은 가운데(.533) 3점슛 성공률이 33.3%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즌 평균 3점슛 성공률이 30%가 되지 않은 가운데 외곽에서도 큰 힘이 됐다. 케빈 러브가 결장했을 때는 주전 파워포워드로 나서면서 포지션을 넘나들기까지 했다.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에는 모처럼 30점 이상을 득점하면서 펄펄 날았다. 제임스는 이날 22개의 슛을 시도해 14개를 적중시키는 성공률(.636)을 앞세웠다. 최근에 있었던 경기에서는 연거푸 트리플더블급 기록을 만들어냈다. 워싱턴 위저즈를 상대로는 19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 보스턴 셀틱스를 맞아서는 28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올렸다.

# 제임스의 지난주 주요경기

30일 vs 인디애나 33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05일 vs 워 싱 턴 19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06일 vs 보 스 턴 28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레너드가 또 한 번 서부를 대표하는 선수에 뽑혔다. 시즌 초에 이주의 선수에 뽑힌 바 있는 그는 이번 시즌 2번째 이주의 선수상을 품게 됐다. 이제는 명실공이 서부의 최고 스몰포워드로서 손색이 없는 시즌을 소화하고 있다.

레너드는 지난주에 벌어진 3경기에서 모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레너드가 힘을 내면서 샌안토니오가 지난주에 치른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샌안토니오는 최근 8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레너드는 후반기 초반 부상으로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3경기를 결장한 그는 이내 코트로 돌아와 꾸준한 모습을 내비치고 있다.

레너드는 지난 3경기에서 평균 37.1분을 뛰며 27.3점 10리바운드 4.7어시스트 1.7스틸을 만들어냈다. 평균 더블더블을 기록했는가 하면 최근에 있었던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는 팀 던컨, 라마커스 알드리지, 데니 그린이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맡은 바 역할을 잘 소화했다.

레너드도 최근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지난 4일에 있었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이번 시즌 2번째 30점+ 경기를 펼쳤다. 이날 레너드는 득점 외에도 11리바운드를 추가했다. 지난 6일 새크라멘토전에서는 25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고루 곁들이면서 펄펄 날았다.

# 레너드의 지난주 주요경기

3일 vs 디트로이트 27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4일 vs 뉴올리언스 30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6일 vs 새크라멘토 25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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