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비상' 컨리, 부상으로 3~4주 결장!

Jason / 기사승인 : 2016-03-13 09: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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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_Conley_Mike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여러 모로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RealGM.com』에 따르면, 멤피스의 마이클 컨리(가드, 185cm, 79.4kg)가 아킬레스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컨리는 최소 3주에서 최대 4주 정도 결장이 불가피할 전망. 컨리가 중상으로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멤피스는 전력구성에 큰 난항을 겪게 됐다. 컨리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비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되어 이적시장에 나온다.




이미 시즌 중반에 주전 센터인마크 가솔이 시즌아웃됐다. 가솔이 잔여경기를 모두 결장하는 와중에 최근 컨리의 부상은 멤피스에게 여러모로 뼈아프다. 컨리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56경기에서 나서 경기당 31.4분을 소화하며 평균 15.3점 2.9리바운드 6.1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컨리가 빠지게 되면서 멤피스는 최근 이적시장에서 10일 계약자들을 불러올렸다. 멤피스는 최근 브라이언트 웨버와 10일 계약을 맺었다. 웨버는 이번 시즌 마이애미 히트의 D-리그팀인 수폴스 스카이포스에서 뛰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빅리그 진입을 노렸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웨버는 자신의 첫 경기에서 약 40분 가까이 뛰면서 10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합격점을 받았다. 7어시스트를 보태는 동안 실책 단 1개 밖에 나오지 않은 점이 고무적이다. 10일 계약자인 웨버가 활약해 준 것만을도 다행이지만, 멤피스에는 여전히 부상선수들이 속출하고 있다.




멤피스는 하는 수 없이 2명과 더 10일 계약을 맺었다. 멤피스는 부상 선수들이 5명 이상 나올 시 쓸 수 있는 하드쉽 익셉션을 통해 그 외의 선수들과도 계약을 체결했다. 『NBA.com』에 따르면, 멤피스는 레이 맥컬럼과 알렉스 스티븐슨을 긴급수혈했다고 전했다. 계약 내용은 모두 10일 계약이다.




맥컬럼은 지난 2월 말에 샌안토니오 스퍼스로부터 방출됐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트를 통해 샌안토니오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샌안토니오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부터 방출된 안드레 밀러와 계약을 위해 맥컬럼을 방출했다. 맥컬럼은 멤피스에서 새로운 기회를 갖게 됐다.




스티븐슨은 파워포워드로 최근 10일 계약을 통해 LA 클리퍼스에서 뛰었다. 클리퍼스에서 4경기를 뛰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스티븐슨은 평균 3분을 뛰는데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부상선수들이 속출한 만큼 멤피스의 골밑 전력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재 멤피스에는 컨리(발)와 가솔(발)외에도 크리스 앤더슨(어깨), 조던 애덤스(무릎), 빈스 카터(다리), 잭 랜돌프(무릎), 브랜든 라이트(무릎)이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부상병동이 따로 없다. 그럼에도 멤피스는 현재까지 39승 26패를 기록하며 서부컨퍼런스 5위에 올라 있다. 남서지구의 힘겨운 상대들과 마주하면서 지구 2위에 올라 있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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