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최요한 웹포터]첫 승을 거두기 위한 양 팀의 대결. 두 팀은 무기력함을 떨쳐내고, 분위기를 전환해야 한다. 치열한 싸움을 예고한다.
# 홈에서 연패를 끊는다!
[상명대 최근 전적]
- 2016년 3월 28일(단국대학교 체육관) vs. 단국대 : 58-69 패
* 김성민 : 18점 2어시스트
* 정강호 : 17점 15어시스트
* 안정훈 : 16점 8리바운드
상명대는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지난 28일 단국대에 패하며 전국체전 진출도 실패했다. 긍정적인 요소가 필요한 상황이다.
주장 안정훈(197cm, 센터)이 골밑에서 제 몫을 해주고 있다. 두 경기모두8개의 리바운드를 잡았다. 페인트 존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전성환(180cm, 가드)과 김성민(182cm, 가드) 등 신입생의 활약도 작지 않다. 두 경기 평균 20분 이상 소화하며, 대학 무대에 적응하고 있다.
가장 큰 걱정은 부상으로 인한 얇은 선수층이다. 상명대는 두 경기에서 각각 8명과 7명의 선수만을 투입했다. 5월에 100% 전력을 가동할 수 있다. 당분간은 안정훈과 최재호(182cm, 가드)의 어깨가 무겁다.
# 상승세를 위한 디딤돌, 바로 지금이다!
[동국대 최근 전적]
- 2016년 3월 21일(단국대학교 체육관) vs. 단국대: 62-87 패
* 김승준 : 14점 4스틸
* 주경식 : 13점 10리바운드
* 변준형 : 9점 7어시스트 4스틸
동국대는 이번 시즌 4강을 노린다. 하지만 이대헌(서울 SK)과 서민수(원주 동부)의 공백이 작지 않다. 동국대는 단국대에 무기력하게 패했다. 하지만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4학년이 된 김승준(190cm, 포워드)과 김광철(184cm, 가드)이 동료들을 이끌어야 한다.
'신인왕' 변준형(188cm, 가드)의 성장이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간다. 단국대와의 경기에서 팀 내 최다인 4개의 턴오버를 기록했지만,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얼마나 냉정함을 갖고 공격을 이끄느냐가 중요하다.
물론, 졸업생들의 공백은 쉽게 메워지지 않는다. 윤홍규(200cm, 센터)와 주경식(195cm, 포워드)이 리바운드를 따내야 한다. 두 빅맨의 제공권 싸움이 승부를 가를 수 있다. 단국대에는 44개의 리바운드(리바운드 마진 : -17개)를 내줬으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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