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협회장기] 전주고-송도고-삼일상고-광신정산고, 8강 진출 (4일 남고부 종합)

kahn05 / 기사승인 : 2016-04-04 21: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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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남고부 최강을 다툴 8팀이 가려졌다.

전주고는 4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41회 협회장기 남녀중고농구대회 남고부 결선 경기에서 홍대부고를 75-72로 격파했다. 전주고는 8강에 진출했다.

5명의 선수가 전주고에서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최성현(17점 4리바운드 2스틸)과 김형준(13점 8어시스트)이 중심을 잡았고, 심성보(12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와 신동혁(11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맹활약했다. 임하진(10점)도 결승 득점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박지원이 홍대부고에서 맹활약했다. 박지원은 20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양 팀 선수 중 최다 득점과 최다 리바운드, 최다 어시스트를 동시에 달성했다. 류태형(17점 13리바운드)과 정민혁(12점 4리바운드)도 분전했으나, 전주고의 8강 진출을 막지 못했다.

한편, 송도고는 이어 열린 남고부 결선 경기에서 명지고를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89-85로 꺾었다. 송도고는 전주고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김준환이 존재감을 폭발했다. 김준환은 39점 13리바운드 4스틸로 양 팀 선수 중 최다 득점과 최다 스틸을 기록했다. 김수빈도 20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양재혁(13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과 정용학(11점 5리바운드 4스틸)도 팀 승리를 도왔다.

이우석과 김한영이 명지고에서 분투했다. 이우석과 김한영은 각각 32점 17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과 32점(3점슛 : 9개) 5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명지고는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또한, 삼일상고는 무룡고를 81-59로 제압했다. 앞서 열린 결선 2경기와 달리, 일찌감치 승부를 매듭지었다.

하윤기와 이현중이 각각 17점 7리바운드와 15점 18리바운드 4스틸 3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김준형도 14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삼일상고는 경기 내내 무룡고를 압도했다. 그리고 8강에 진출했다.

윤원상과 백지웅이 각각 20점 3스틸 2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15점 3스틸 2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그러나 팀의 열세를 막지 못했다. 8강 앞에서 좌절했다.

그리고 광신정산고는 이날 마지막으로 열린 남고부 결선 경기에서 천안쌍용고를 91-60으로 압도했다. ‘우승 후보’ 삼일상고와 준결승행 티켓을 다툰다.

윤도빈(19점 7리바운드 5스틸 2어시스트)과 이창희(13점 5스틸 3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준호(13점 3리바운드)와 오창현(10점 9스틸 6어시스트 4리바운드), 김시형(10점 6리바운드)의 고른 활약이 광신정산고를 8강으로 이끌었다.

홍현준(18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과 이광진(13점 11리바운드)가 분투했다. 그러나 천안쌍용고는 광신정산고의 화력을 막지 못했다. 압도적인 격차로 패배를 인정해야 했다.

# 4월 4일 남고부 결선 경기 결과
전주고 75(19-24, 20-10, 17-18, 19-20)72 홍대부고
송도고 89(24-23, 12-14, 17-18, 23-21, 13-9)85 명지고
삼일상고 81(27-21, 22-12, 20-15, 12-11)59 무룡고
광신정산고 91(21-11, 21-19, 22-12, 27-18)60 천안쌍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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