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댈러스 매버릭스 1 1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댈러스가 대이변을 연출했다. 댈러스는 지난 2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잡아냈다. 댈러스는 85-84로 기적적인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스티븐 애덤스가 시도한 팁인이 끝내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으면서 댈러스가 접전 끝에 오클라호마시티를 제압할 수 있었다. 케빈 듀랜트가 레이업을 넣었으면 오클라호마시티가 이겼겠지만, 듀랜트의 레이업이 무위에 그치면서 오클라호마시티가 뼈아픈 1패를 당했다. 반면 댈러스는 우려를 뒤로하고 2차전을 잡아내면서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가져왔다.
# 최근 매버릭스와 썬더의 플레이오프 맞대결
2011 3라운드 썬더 1 4 매버릭스
2012 1라운드 썬더 4 0 매버릭스
2016 1라운드 ?
댈러스에는 현재 부상자들이 즐비하다. 챈들러 파슨스가 시즌 막판에 무릎 부상으로 시즌아웃된 가운데 J.J. 바레아와 데런 윌리엄스도 부상을 겪고 있다. 바레아와 윌리엄스는 댈러스 백코트의 핵심. 바레아는 사타구니가 좋지 않은 가운데 결국 2차전에서 결장했다. 반면 윌리엄스는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윌리엄스는 주전으로 출장했고, 팀이 승리하는데 크게 힘을 보탰다. 백업 빅맨인 데이비드 리도 발뒤꿈치가 좋지 않아 2차전에 나서지 못했고, 3차전도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다.
이처럼 당장 전력에 직접적으로 보탬이 되는 선수들 4명이 부상을 안고 있고 이들 중 3명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댈러스는 남다른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경기를 가져갈 수 있었다. 댈러스의 릭 칼라일 감독도 경기를 뛴 선수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댈러스는 이날 1쿼터에서 근소하게 앞서면서 흐름을 잡았다. 전반을 45-43으로 마치면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댈러스는 3쿼터에 역전을 허용했다. 3쿼터에 단 14점에 그친 사이 오클라호마시티가 달아났다. 그러나 4쿼터에서만 26점을 집중시키면서 어렵사리 이번 플레이오프 첫 승을 거뒀다.
레이먼드 펠튼의 활약이 컸다. 펠튼은 이날 팀에서 가장 많은 21점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곁들였다. 리바운드도 댈러스 선수들 중 가장 많았다. 공격에서 팀의 공격을 이끈 것도 모자라 리바운드에도 적극 가담하면서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댈러스가 초반에 힘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윌리엄스의 역할이었다. 탈장 증세를 호소하고 있는 그는 이날 주전으로 나서 첫 5분에 11점을 올리면서 팀의 공격을 주도했다. 펠튼도 1쿼터에 7점을 올리는 등 주전 가드가 1쿼터에만 18점을 합작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덕 노비츠키기도 변함없는 경기력을 발휘했다. 필드골 성공률(.368)이 좋지 않았지만, 17점을 보태면서 이름값을 해냈다. 노비츠키는 1쿼터에 단 2점에 그쳤지만 2쿼터에 3점슛을 포함해 8점을 추가하면서 팀의 공격을 주도했다. 4쿼터 들어서는 이날 내내 침묵했던 웨슬리 메튜스를 포함해 펠튼, 데빈 해리스, 살라 메즈리가 각각 6점씩 올렸다. 노비츠키가 단 2점에 그친 가운데 이들 넷이서 24점을 합작하면서 이날의 X-펙터가 됐다. 결국 댈러스가 4쿼터에 힘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나머지 선수들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다 잡은 경기를 놓쳤다. 이날 패배로 시리즈를 확실하게 끌고 갈 수 있는 기회를 잡지 못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러셀 웨스트브룩이 19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케빈 듀랜트가 21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턱없이 모자랐다. 무엇보다 듀랜트의 부진이 결정적이었다. 그는 33개의 슛을 시도해 이중 7개를 집어넣었다. 3점슛은 11개 중 2개를 터트리는데 그쳤다. 특히나 4쿼터에는 무려 10번이나 공격에 나섰지만 고작 2번을 성공하는데 그쳤다. 듀랜트는 경기종료 직전에도 공격에 나섰다. 그러나 그는 레이업을 실축하고 말았다. 애덤스가 곧바로 득점에 성공했지만, 다시보기 결과 종료 버저가 울린 이후 득점이 나온 것이라 애덤스의 득점은 취소됐다.
댈러스가 시리즈를 잡으면서 이번 시리즈에서 해볼 만한 발판을 마련했다. 칼라일 감독의 전술이 확실하게 들어맞으면서 댈러스가 대어를 낚았다. 댈러스는 경기흐름을 최대한 늦췄다. 템포를 떨어트리면서 오클라호마시티의 공격흐름을 뻑뻑하게 만든 것. 또한 상대 슈팅을 적극적으로 방해하는 등 수비에서 남다른 집중력을 선보였다. 가용인원이 확실히 적은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공격적인 수비를 통해 시리즈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었다. 댈러스가 3차전에서도 이와 같은 전술로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오클라호마시티의 빌리 도너번 감독이 어떤 묘수를 꺼내들지가 이번 시리즈를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제는 선수단의 컨디션이다. 가뜩이나 부상에 신음하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주득점원인 노비츠키도 무릎이 좋지 않다. 이변이 없는 한 노비츠키는 변함없이 출격하겠지만, 그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만으로도 댈러스에게는 큰 손실이다. 유달리 부상자가 많은 만큼 다른 누구도 아닌 노비츠키의 존재는 댈러스가 중심을 잡는데 있어 가히 필수적이다. 바레아도 3차전 출장이 불투명하긴 마찬가지. 윌리엄스도 여전히 탈장 증세가 완치되지 않았다. 이대로는 댈러스가 한 경기를 잡더라도 시리즈를 가져가긴 쉽지 않다.
듀랜트는 지난 2차전에서 플레이오프에 처음으로 뛴 지난 2010년 이후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야투 성공률과 3점슛 성공률은 플레이오프에서 그가 기록한 가장 낮은 성공률. 듀랜트의 공격 효율이 떨어지면서 오클라호마시티는 동력을 잃었다. 문제는 나머지 선수들이 뚜렷한 공격기회를 잡지 못했다는 점이다. 듀랜트의 부진이 이날 패배의 결정적인 요인이었음은 부인할 수 없다. 에네스 켄터도 아쉬웠다. 18분 48초를 뛴 그는 단 6점에 그쳤다. 벤치 공격은 물론 골밑에서 힘을 내줘야 하는 그마저도 부진한 것도 컸다.
그러나 오클라호마시티는 듀랜트가 가장 부진한 하루를 보냈고, 기타 선수들의 활약이 저조했음에도 댈러스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지난 1차전에 대승을 거둔 점을 떠올려 볼 때, 오클라호마시티로서는 댈러스의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아야만 한다. 느린 흐름에서 경기를 치른다면 오클라호마시티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듀랜트가 2차전과 같은 경기를 많이 가지는 선수는 단연코 아니다. 듀랜트가 자신의 평균 기록을 해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3차전은 오클라호마시티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1 1 토론토 랩터스
토론토가 인디애나를 잡고 기사회생했다. 이날 승리로 시리즈 동률을 만들어냈으며, 이전까지 이어오던 플레이오프 7연패에서 탈출했다. 2차전마저 내줬다면 토론토가 이번 시리즈를 가져갈 확률은 극히 낮았다. 안방에서 내리 패했다는 점만으로도 토론토에게 불리할 것이 명확했다. 하지만 토론토는 1차전의 부진을 뒤로하고 2차전을 잡아내면서 남은 경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라우리의 공이 컸다. 라우리는 이날도 야투 난조에 시달렸다(.308). 그가 던진 슛은 번번이 림을 외면했다. 그가 시도한 3점슛 5개는 모두 림을 외면했다. 슛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라우리가 지난 1차전처럼 힘겨운 경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라우리는 동료를 잘 활용하면서 경기를 전개했다. 골밑을 휘어잡은 요나스 발런츄너스를 잘 살렸다. 또한 식스맨인 패트릭 패터슨과의 픽앤팝도 나쁘지 않았다. 동료들을 통해 자신의 수비를 벗겨낸 것. 상대 수비가 라우리 쪽으로 반응하는 사이 그는 유유히 동료들의 득점을 도왔다.
라우리가 이날 기록한 9어시스트는 개인통산 플레이오프 단일 경기에서 가장 많은 어시스트 기록. 자유투 시도도 돋보였다. 그 와중에도 상대로부터 반칙을 유도하면서 10개의 자유투를 시도했다. 자유투로만 10점을 올리면서 팀이 치고나가는데 활력을 불어넣었다. 라우리가 공격의 전면에서 밀리지 않은 가운데 발런츄너스가 23점 15리바운드, 패터슨이 14점 6리바운드를 보탰다. 발런츄너스가 파울트러블로 고전했을 때는 비스맥 비욤보가 빈자리를 잘 대체했다.
인디애나는 폴 조지가 독야청청이었지만 역부족이었다. 조지는 3점슛 2개를 포함해 28점 4리바운드를 올리면서 어김없이 펄펄 날았다. 하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조지가 공격에서 활로를 뚫었지만, 정작 조지를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존재감을 발휘한 선수가 사실상 없었다. 먼테 엘리스가 15점을 올렸지만 부족했다. 인디애나의 프랭크 보겔 감독은 10명의 선수를 고루 기용하면서 상대를 흔들고자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이 야투 난조에 시달렸고, 보겔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인디애나에서는 무려 5명의 선수가 35% 이하의 필드골 성공률에 그쳤다.
지난 1, 2차전을 통해 이번 시리즈는 에이스들이 어떠한 경기력을 펼치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의 뒷받침에 따라 경기는 물론 시리즈의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는 지난 1차전에서 라우리와 더마 드로잔이 동반 부진했다. 여기에 드웨인 케이시 감독의 조금은 이해할 수 없는 용병술까지 더해지면서 패배를 자초했다. 2차전도 마찬가지. 라우리는 물론 드로잔의 야투 감각은 2차전이 되어서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라우리는 부진한 자신과 드로잔보다는 발런츄너스와 패터슨을 살리는 쪽을 택했다. 코리 조셉도 벤치에서 16점이나 보태면서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발휘했다.
반면 인디애나는 1차전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조지는 여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여전하지 않았다. 보겔 감독도 변수를 마련하기 위해 여러 선수들을 두루 투입했지만, 정작 결과가 좋지 않았다. 시즌 초반부터 시즌 막판까지 인디애나는 스몰라인업을 주요 전술로 내건 이후 가드들을 영입했다. 하지만 2차전에서는 이들을 데리고 정작 빠른 농구가 아닌 정적인 농구를 펼쳤다. 무엇보다 인디애나는 라우리의 픽게임에 뚜렷한 대처를 내놓지 못하면서 자멸했다. 3차전에서는 발런츄너스나 패터슨의 스크린 이후 동작을 제어하는 것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시리즈는 토론토로 조금씩 기울 것으로 판단된다. 라우리가 슛이 터지지 않은 가운데서도 픽게임을 통해 팀을 끌어가는 경기력을 펼친 것이 고무적. 드로잔도 부진했지만, 자신보다 작은 인디애나의 백코트를 포스트업을 통해 조금씩 공략하기 시작했다. 시즌에 비해 토론토가 자랑하는 백코트 듀오가 부진한 것은 사실이지만 제 나름대로 해법을 찾은 점은 향후 전망을 밝게 한다. 게다가 최근 벌어진 경기를 잡았다. 인디애나가 3차전부터 갑자기 널뛰기하듯 전술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닌 것도 사실. 토론토가 3차전을 잡으면서 시리즈 리드를 잡아나갈 것으로 판단된다.

휴스턴 로케츠 0 2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테픈 커리가 없어도 골든스테이트는 골든스테이트였다. 경기 전 커리는 슛 자세를 잡아가면서 발목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 결장이 확정됐지만, 몸 상태를 체크하기 위한 가벼운 연습을 가졌다. 경기 전 커리는 마지막 확인차원에서 MRI 검진을 가졌고,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2차전을 골든스테이트가 패했다면 3차전에서 출장할 가능성이 제기됐겠지만, 2차전도 어렵지 않게 가져가면서 커리는 3차전에서도 컨디션 유지 차원에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드레이먼드 그린도 2차전을 잡은 이상 커리가 좀 더 쉬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커리를 대신해서는 션 리빙스턴이 주전 포인트가드로 나섰다. 리빙스턴은 이번 시즌 주전으로 나선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 오랜 만에 주전으로 출장한 경기에서 리빙스턴은 자신의 진가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그는 이날 16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도 80%에 육박했다(.787). 포스트플레이를 통한 확률 높은 득점을 올리는 등 주전으로서 손색이 없는 경기력을 발현했다. 리빙스턴과 안드레 이궈달라, 드레이먼드 그린, 앤드류 보거트가 함께할 때 골든스테이트의 볼 흐름은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탁월한 패스게임을 통해 휴스턴의 수비를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리빙스턴의 공이 컸다.
리빙스턴이 커리의 빈자리를 잘 메운 가운데 클레이 탐슨이 주득점원으로 나섰다. 탐슨은 3점슛 3개를 곁들이며 이날 가장 많은 34점을 집중시켰다. 쿼터마다 고른 득점을 올렸고, 상대 에이스인 제임스 하든과의 매치업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리빙스턴이 경기운영, 탐슨이 공격을 도맡으면서 커리의 부재가 어느 정도 상쇄됐다. 드레이먼드 그린은 12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해리슨 반스가 단 6점으로 침묵했지만, 이궈달라가 3점슛을 4개나 터트리면서 외곽공격에서 힘을 보탰다.
골든스테이트가 유기적인 농구를 펼치면서 꾸준히 흐름을 잡아나간 사이 휴스턴은 하든이 고군분투했다. 하든은 팀에서 가장 많은 28점에 2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보탰다. 하지만 실책을 5개나 저질렀고, 3점슛이 좀체 들어가지 않으면서 공격을 전개하는데 많은 애를 먹었다. 주전 포워드로 나선 트레버 아리자와 도너터스 모티유너스의 야투 감각도 좋지 않았다. 주전 전원이 득실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벤치에서 나선 마이클 비즐리, 코리 브루어, K.J. 맥대니얼스만이 플러스를 마크했다. 이중 10분 이상 뛴 선수는 비즐 리가 유일했다.
휴스턴이 여러모로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 이는 시리즈 시작 전부터 예견된 결과였다. 하물며 커리가 큰 부상이 아닌, 몸 관리 차원에서 나서고 있지 않음을 감안하면 휴스턴이 제대로 된 적수가 아님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하든이 40분 이상 뛰면서 분전하고 있지만 수비에서 오는 손실이 만만치 않다. 공격에서 그를 도와줄 수 있는 선수는 아예 전무한 상황. 하워드와 아리자에게 공격의 책임을 맡길 수도 없다. 조쉬 스미스와 제이슨 테리도 마찬가지. 골든스테이트의 스크린에 휴스턴이 제대로 된 대응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럴 거면 휴스턴으로서는 플레이오프에 오른 것이 오히려 손해(?)처럼 느껴질 정도. 플레이오프에서 얻어가고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하든이 전반적인 공격을 관할하는 농구는 이미 한계에 봉착했다. 주변 재원이 받쳐주지 않는 점도 있다. 어렵사리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상대에게 처참히 패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J.B. 비커스탭 감독대행은 클린트 카펠라와 맥대니얼스를 중용하지 않았다. 이만하면 (과장 좀 심하게 보태) 골든스테이트의 연습 상대라 봐도 무방하다. 케빈 맥헤일 감독의 경질이 선급했다는 뜻이다.
이변이 없는 한 골든스테이트가 네 경기 만에 시리즈를 접수할 것으로 판단된다. 커리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9점차의 무난한 승리를 만들어냈다. 휴스턴이 경기 초반 딱 한 번 앞섰던 것을 제외하고는 경기 내내 골든스테이트가 분위기를 주도했다. 휴스턴은 따라가기 급급했다. 심지어 골든스테이트에서는 반스는 물론이고 그린도 슛감이 좋지 않았다. 휴스턴에게는 커리가 없는 와중에 주전들이 부진한 틈을 노렸어야 했다. 하지만 휴스턴은 코칭스탭부터 선수단까지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상 시리즈의 분위기는 기울었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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