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드래프트는 예년에 비해 ‘흉작’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때문에 현장에서는 경력자들이 대거 이름을 올릴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예상은 적중했다. 장신 선수들 중에는 1순위가 유력했던 크리스 다니엘스를 시작으로 데이비드 사이먼, 찰스 로드, 코트니 심스 등이 나란히 구단들의 부름을 받았다.
단신 선수들 가운데서는 새 얼굴이 돋보였다. 테리코 화이트, 마이클 에페브라, 키퍼 사익스 등은 좋은 기량의 테크니션임을 스스로 증명하며 구단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선수들이 대거 선발된 가운데, 치열했던 옥석 고르기를 끝낸 각 팀들의 선택을 돌아보고자 한다.










- ※ 원주 동부는 '로드 벤슨, 웬델 맥키네스'와 모두 '재계약'
사진제공=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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