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주말리그 왕중왕전] 동주여고, 법성고 꺾고 대회 첫 승 (7일 여고부 종합)

박정훈 / 기사승인 : 2017-08-08 00: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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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박정훈 기자] 동주여고가 법성고를 꺾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동주여자고등학교는 7일 사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사천대회 여자 고등부 B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법성고등학교에 71-56으로 승리했다. 동주여고는 1패 뒤 대회 첫 승을 신고하며 결선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


동주여고 박인아는 19득점 16리바운드 5도움 2스틸 3굿디펜스의 만점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이윤미(19득점 8리바운드 1도움 2스틸)과 안주연(16득점 6리바운드 7도움)도 제 몫을 해내며 힘을 보탰다. 반면 법성고는 전윤지가 23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전력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1쿼터에는 접전이 펼쳐졌다. 동주여고는 선수들이 고른 득점을 올렸다. 이윤미가 3점슛 1개와 함께 5점을 넣으며 득점을 주도했고, 김현지-박인아-안주연-이경은이 2점씩을 넣으며 뒤를 받쳤다. 이에 법성고는 7점을 몰아넣은 에이스 전윤지를 앞세워 대항했다. 두 팀은 1쿼터에 13-13으로 팽팽히 맞섰다.


동주여고가 2쿼터에 치고 나갔다. 그 원동력은 외곽슛이었다. 안주연과 이윤미가 번갈아 외곽포를 가동하며 3점슛 4개를 합작했다. 법성고는 전윤지가 8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화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뒤처졌다. 동주여고가 전반전에 33-26으로 앞섰다.


동주여고의 질주는 3쿼터에도 이어졌다. 박인아와 이경은이 상대의 반칙을 잘 유도하며 자유투를 얻어냈다. 외곽에서는 박인아와 안주연의 3점슛이 터졌다. 반면 법성고는 전윤지-신유란-윤지수가 13점을 합작하며 맞섰지만 점수 차를 좁히기에는 힘이 부족했다. 동주여고가 3쿼터까지 57-39로 앞섰다. 사실상 승부가 결정됐다. 동주여고가 71-56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청주여고가 숙명여고를 73-40, 숭의여고가 대전여상을 106-68로 꺽었다.


[7일 여자 고등부 결과]
동주여자고등학교(1승 1패) 71(13-13, 20-13, 24-13, 14-17)56 법성고등학교(2패)
동주여자고등학교
박인아 19득점 16리바운드 5도움 2스틸
이윤미 19득점 8리바운드 1도움 2스틸
안주연 16득점 6리바운드 7도움
법성고등학교
전윤지 23득점 10리바운드 2도움 1스틸
신유란 13득점 6리바운드 2도움 1스틸


청주여자고등학교(2승) 73(26-16, 12-14, 18-6, 17-4)40 숙명여자고등학교(1승 1패)
청주여자고등학교
조서희 22득점 10리바운드 6도움 4스틸
이현서 22득점 7리바운드 2도움
이수정 10득점 8리바운드 1도움
숙명여자고등학교
김지은 15득점 8리바운드 1도움 1스틸
최민주 6득점 12리바운드 4도움


숭의여자고등학교(2승) 106(28-17, 28-14, 28-10, 22-27)68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1패)
숭의여자고등학교
박지현 28득점 18리바운드 12도움 3스틸 3굿디펜스
선가희 26득점 7리바운드 4도움 1스틸
박주희 23득점 2리바운드 3도움 3스틸
진세민 21득점 6리바운드 5도움 2스틸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박현지 29득점 12리바운드 2도움
박은정 14득점 13리바운드
안수연 10득점 2리바운드 6도움 1스틸


사진 제공 = 중고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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