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주말리그 왕중왕전] ‘3Q 21점’ 삼선중, 화봉중 꺾고 준결승 진출...휘문중, 인천안남중, 전주남중도 합류(8일 남중부 종합)

이성민 / 기사승인 : 2017-08-08 17: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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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성민 웹포터] 3쿼터에만 21점을 쓸어담은 삼선중이 화봉중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삼선중학교(이하 삼선중)는 8일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한국 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남중부 8강 토너먼트에서 화봉중학교(이하 화봉중)에 49-43으로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방성빈(174cm, 가드)이 10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승리 수훈갑이 됐다. 강재민(190cm, 포워드)은 9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양팀은 8강 토너먼트답게 팽팽한 전반전 균형을 유지했다. 화봉중이 1점차 근소한 리드와 함께 전반전을 마무리했지만, 경기 분위기와 흐름만큼은 어느 한 팀의 우위를 쉽게 점할 수 없을 정도로 팽팽했다.


팽팽했던 균형이 무너진 것은 3쿼터였다. 삼선중이 가공할만한 득점포를 가동하며 격차를 벌려냈다. 강재민과 방성빈이 13점을 합작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박정환(178cm, 가드)과 김재윤(191cm, 포워드)도 각각 4점, 2점을 책임지며 확실하게 지원사격 했다. 삼선중이 득점 행진을 펼치는 동안 화봉중은 13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3쿼터 종료 부저가 울렸을 때 양팀의 격차는 7점으로 벌어져있었다.


리드를 잡은 삼선중은 집중력을 유지했다. 4쿼터 내내 화봉중이 거칠게 추격을 시도했지만, 이를 침착하게 저지했다. 경기의 흐름 역시 더 이상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화봉중은 역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한 채 대회 일정을 마감했다.


한편 뒤이어 펼쳐진 준결승 3경기에서는 각각 휘문중학교, 인천안남중학교, 전주남중학교가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나란히 안착했다.


[남중부 8강 토너먼트 결과]
▲ 삼선중 49(7-8, 11-11, 21-13, 10-11)43 화봉중
[삼선중]

방성빈 10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강재민 9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화봉중]
김회준 13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김언성 11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


▲ 휘문중 70(18-21, 24-14, 18-14, 10-15)64 송도중
[휘문중]

차광민 28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주형 14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조환희 13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3스틸
[송도중]
표승빈 21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이태건 14점 11리바운드
이민철 1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 안남중 62(20-14, 14-9, 8-20, 20-16)59 춘천중
[안남중]

차민석 34점 15리바운드
[춘천중]
이영웅 18점 4리바운드
노완주 12점 16리바운드 3스틸


▲ 전주남중 72(16-15, 13-15, 21-15, 22-13)58 금명중
[전주남중]

이경도 30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
고정현 12점3리바운드 2어시스트
[금명중]
조석호 13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
심재범 12점 11리바운드


사진제공 = 바스켓코리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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