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주말리그 왕중왕전]  '3점슛 폭발' 동주여고, 인성여고 꺾고 결승 진출(10일 여고부 종합)

박정훈 / 기사승인 : 2017-08-10 17: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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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박정훈 기자] 동주여고가 인성여고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동주여자고등학교는 10일 사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사천대회 여자 고등부 4강전에서 인성여고에 62-52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2학년 포워드 이윤미는 30득점(3점슛 8개) 11리바운드 6스틸을 올리는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전반전에는 박빙 승부가 펼쳐졌다. 두 팀의 주 득점 방법은 3점슛이었다. 인성여고는 이소희(170cm, 가드, 2학년)가 3점슛 4개를 터뜨리며 득점을 주도했고, 편예빈(170cm, 포워드, 3학년)이 1개를 넣으며 힘을 보탰다. 이에 동주여고는 이윤미(173cm, 포워드, 2학년), 김현지(163cm, 포워드, 3학년), 박인아(166cm, 가드, 2학년), 안주연(167cm, 가드, 2학년)이 3점슛 6개를 합작하며 맞섰다. 인성여고가 전반전에 25-24로 근소하게 앞섰다.


승부는 3쿼터에 갈렸다. 동주여고는 좋은 슛감을 유지했다. 이윤미가 3점슛 3개를 폭발시키며 공격의 중심에 섰고, 안주연이 2개를 터뜨리며 에이스를 보좌했다. 이에 맞서는 인성여고의 외곽 공격도 나쁘지는 않았다. 편예빈의 3점슛 2방이 터졌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 사격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화력 대결에서 밀렸다. 동주여고는 3쿼터에만 14점(25-11)을 앞서며 승부를 일찍 결정지었다. 동주여고가 62-52로 승리했다.


한편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숭의여고가 청주여고를 71-6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동주여고와 숭의여고가 맞붙는 결승전은 오는 11일 삼천포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10일 여자 고등부 4강 결과]
동주여고 62(9-11, 15-14, 23-11, 15-16)52 인성여고
동주여고
이윤미 30득점 11리바운드 6스틸
이경은 13득점 12리바운드 4굿디펜스
인성여고
이소희 23득점 12리바운드 4스틸
편예빈 21득점 3스틸


숭의여고 71(21-12, 25-17, 12-12, 13-20)61 청주여고
숭의여고
박지현 25득점 13리바운드 7도움 4스틸 3굿디펜스
진세민 22득점 10리바운드 3스틸
정예림 9득점 10리바운드 3도움
청주여고
이현서 18득점 5리바운드 3도움
조수진 15득점 4리바운드 7도움 2스틸
오승인 13득점 10리바운드 2도움 4굿디펜스


사진 제공 = 중고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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