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브루클린 네츠가 선수 수급에 숨통을 트게 됐다.
『Yahoo Sports』의 쉠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브루클린이 부상자 발생에 따른 예외조항(Disabled Player Exception)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번 예외조항은 'Linsanity' 제러미 린(가드, 191cm, 91kg)이 시즌 초반에 일찌감치 이번 시즌을 마감하게 되면서 얻게 된 예외조항으로 브루클린은 이를 통해 선수영입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린은 이번 시즌 시작과 함께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린은 지난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이날 25분 11초를 뛰며 18점 4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4쿼터에 오른쪽 무릎 슬개건이 파열되는 중상을 당했다. 린은 해당 부상으로 이번 시즌에서 나설 수 없게 됐다.
린이 시즌 첫 경기서부터 다치면서 브루클린의 계획은 헝클어졌다. 오프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디엔젤로 러셀을 데려오면서 백코트를 보강했지만, 시즌 시작과 함께 린이 시즌아웃되면서 계획이 어긋났다. 그나마 시즌 중에 트레이드를 통해 자릴 오카포와 닉 스타스커스를 영입했지만, 린의 부상은 브루클린에게 치명적이었다.
린이 시즌 초반에 전력에서 제외됐음에도 이제야 예외조항을 확보한 부분은 아쉽다. 보스턴 셀틱스는 헤이워드가 다친 이후 약 2주 만에 예외조항을 확보했다. 아직 사용할 기회를 포착하지는 못했지만, 브루클린도 좀 더 일찍 예외조항을 얻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졌을 수도 있다. 그러나 불행 중 다행으로 DPE를 확보한 부분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영입할 선수들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데이비드 리는 코트를 떠났고, 민다우가스 쿠즈민스카스는 유럽으로 돌아갔다. 데런 윌리엄스는 브루클린이 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막상 남은 선수들 중 데려갈 선수가 마땅치 않다. 즉, 현실적으로 예외조항을 활용해 선수단을 보강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한편 브루클린은 오는 2018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티켓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2018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은 보스턴을 거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양도됐다. 브루클린은 이번 시즌에도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음에도 로터리픽이 확실시 되는 높은 순번의 지명권을 쓰지 못하게 됐다. 지난 2017 드래프트에서는 1순위 지명권이었지만 사용할 수 없었다.
사진_ Brooklyn Nets Emble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