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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2018 NBA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들이 모두 각자의 팀에 안착했다.
『NBA.com』에 따르면, 이번 올스타전을 치를 팀들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각 컨퍼런스 최다 득표자가 된 가운데 이들이 지명한 선수들로 팀이 꾸려졌다. 우선 발표된 주전선수들이 예고대로 주전으로 나서고, 나머지 선수들이 벤치에서 출격한다.
우선 팀르브론은 제임스를 필두로 카이리 어빙(보스턴), 케빈 듀랜트(골든스테이트), 앤써니 데이비스, 드마커스 커즌스(이상 뉴올리언스)로 구성됐다. 제임스는 포워드와 센터 중심의 팀을 꾸렸다.
어빙을 제외하고는 모두 프런트코트 자원으로 큼직한 선수들이 한데 어우러지게 됐다. 제임스와 어빙이 어김없이 같은 올스타팀으로 재회한 가운데 제임스와 듀랜트가 대표팀 이후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점도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뉴올리언스 호네츠의 트윈타워가 한 팀에서 제임스와 듀랜트의 지원을 받는 만큼 어떤 경기를 펼칠지가 단연 기대된다.
벤치에서 나설 선수들로는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케빈 러브(클리블랜드), 빅터 올래디포(인대애나), 라마커스 알드리지(샌안토니오), 크리스타스 포르징기스(뉴욕), 존 월, 브래들리 빌(이상 워싱턴)로 구성됐다.
지난 시즌에 함께 했던 웨스트브룩과 올래디포가 재회하는 가운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BIG3가 올스타전에서 한 팀에 소속됐다. 또한 워싱턴 위저즈의 백코트도 포함된 가운데 1년 만에 올스타전에 돌아온 알드리지와 생애 첫 올스타전에 나서게 되는 포르징기스가 안쪽을 채운다.
이어 팀스테픈은 커리를 중심으로 제임스 하든(휴스턴), 더마 드로잔(토론토),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로 꾸려졌다. 제임스팀에 장신 선수들이 많다면, 커리팀에는 백코트 자원들 중심으로 팀이 구성됐다.
커리와 하든이 주전으로 나서는 만큼 어떤 화력을 자랑할지가 단연 기대되는 가운데 드로잔과 아데토쿤보까지 동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단연 기대된다. 또한 첫 올스타에 선정된 엠비드도 단연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이들 뒤에는 카일 라우리(토론토), 클레이 탐슨, 드레이먼드 그린(이상 골든스테이트), 지미 버틀러, 칼-앤써니 타운스(이상 미네소타), 데미언 릴라드(포틀랜드), 알 호포드(보스턴)이 포함됐다. 커리팀에는 같은 팀에서 뛰는 선수들이 두루 포진된 만큼 어떤 호흡을 자랑할지가 단연 기대된다.
이번 명단을 보면 보스턴 셀틱스의 두 선수가 각자의 팀으로 갈라선 가운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Fantastic4도 둘 씩 나뉘었다. 골든스테이트 4인방이 서로를 겨누는 점도 이번 올스타전의 또 다른 재밋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한 팀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각자의 색깔을 좀 더 발현할 수 있을지가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팀르브론에 포워드, 팀스테픈에 가드들이 많은 만큼 상반된 경기 색깔로 맞대결을 벌인다. 제임스가 가드 역할까지 잘 소화하는 만큼 장신 선수들을 데리고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관건이다. 반면 커리, 웨스트브룩, 하든까지 서부컨퍼런스 탑가드들이 어떻게 손발을 맞출지도 단연 주목된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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